전북 현대·전북 연고 선수들, 월드컵 16강 기여

입력 2022.12.03 (21:53) 수정 2022.12.03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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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카타르 월드컵 16강에 진출한 가운데 전북 현대 소속이거나 전북 연고 선수들이 예선 3차전에서도 큰 활약을 펼쳤습니다.

전북 현대 공격수 조규성은 포르투갈전에서 대표팀 주전 스트라이커로 맹활약하고, 수비수 김진수와 김문환은 세 경기 연속 '전 시간' 출전하며 수비의 한 축을 맡았습니다.

전주 출신으로 학창 시절 전주에서 축구부 생활을 한 김영권도 동점 골을 넣으며 역전승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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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현대·전북 연고 선수들, 월드컵 16강 기여
    • 입력 2022-12-03 21:53:56
    • 수정2022-12-03 22:22:33
    뉴스9(전주)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카타르 월드컵 16강에 진출한 가운데 전북 현대 소속이거나 전북 연고 선수들이 예선 3차전에서도 큰 활약을 펼쳤습니다.

전북 현대 공격수 조규성은 포르투갈전에서 대표팀 주전 스트라이커로 맹활약하고, 수비수 김진수와 김문환은 세 경기 연속 '전 시간' 출전하며 수비의 한 축을 맡았습니다.

전주 출신으로 학창 시절 전주에서 축구부 생활을 한 김영권도 동점 골을 넣으며 역전승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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