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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9(전주)

전북소방, 빙판길 ‘낙상 사고’ 안전 예보 발령

입력 2022.12.03 (22:03) 수정 2022.12.03 (22:22)

전라북도, 관광숙박시설·야영장 긴급 안전 점검

“안전보안관 신고 사례 중 ‘안전 위반 행위’가 59%”

전북소방본부가 겨울철을 맞아 낙상 사고 안전 예보를 발령했습니다.

전북에서는 최근 3년 동안 빙판길 낙상 사고 백8십여 건이 발생했으며, 12월부터 1월 사이 사고가 집중됐습니다.

소방본부는 사고 예방을 위해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오전 시간대에는 걸음걸이 폭을 짧게 하고, 계단을 오르내릴 때는 난간을 붙잡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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