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주택서 불…어머니·아들 숨진 채 발견

입력 2022.12.03 (22:18) 수정 2022.12.03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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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9시쯤 순천시 교량동의 주택에서 불이 나 집 안에 있던 80살 A씨와 그의 아들 53살 B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또 주택 전체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천 6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방화나 외상 흔적 등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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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천 주택서 불…어머니·아들 숨진 채 발견
    • 입력 2022-12-03 22:18:25
    • 수정2022-12-03 22:22:57
    뉴스9(광주)
어제 저녁 9시쯤 순천시 교량동의 주택에서 불이 나 집 안에 있던 80살 A씨와 그의 아들 53살 B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또 주택 전체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천 6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방화나 외상 흔적 등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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