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예결특위 심사 본격…“예산안 대폭 손질”

입력 2022.12.04 (21:38) 수정 2022.12.04 (21:5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주도가 사상 첫 7조 원 대 본예산을 꾸린 가운데 도의회 상임위별 심사에 이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심사에 돌입합니다.

도의회 예결특위는 모레(6일)부터 제주도와 도교육비 특별회계 예산안에 대한 심사에 들어가며, 의결된 예산안은 오는 15일 제7차 본회의에서 확정될 예정입니다.

한편 앞선 상임위별 사전심사에서는 도예산과 관련해 버스준공영제 관련 43억 원 등 210여 개 사업에서 505억 원이, 교육비 특별회계 예산안은 '종합교육지원센터' 건물취득 등 26개 사업에서 327억여 원이 감액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도의회 예결특위 심사 본격…“예산안 대폭 손질”
    • 입력 2022-12-04 21:38:30
    • 수정2022-12-04 21:50:42
    뉴스9(제주)
제주도가 사상 첫 7조 원 대 본예산을 꾸린 가운데 도의회 상임위별 심사에 이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심사에 돌입합니다.

도의회 예결특위는 모레(6일)부터 제주도와 도교육비 특별회계 예산안에 대한 심사에 들어가며, 의결된 예산안은 오는 15일 제7차 본회의에서 확정될 예정입니다.

한편 앞선 상임위별 사전심사에서는 도예산과 관련해 버스준공영제 관련 43억 원 등 210여 개 사업에서 505억 원이, 교육비 특별회계 예산안은 '종합교육지원센터' 건물취득 등 26개 사업에서 327억여 원이 감액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제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