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지난주와 비슷…위중증 4백 명대

코로나19 유행 확산이 주춤하는 가운데 확진자 수는 2만 명대로 집계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만 3천백 60명으로 지난주 같은 요일보다 8백40여 명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월요일 0시 기준 확진자는 지난달 14일 이후 4주째 2만 3천 명 안팎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4백58명으로 지난달 19일부터 2주 넘게 4백 명대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