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한파 본격화…하루 최대 전력 수요 급증

입력 2022.12.05 (12:53) 수정 2022.12.05 (12: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강추위가 본격적으로 기승을 부리면서 전력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서울의 기온이 영하 7도까지 떨어진 지난달 30일, 전국적으로 최대전력은 8만2천여 메가와트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기온이 영상권에 머물렀던 전날의 7만5천여 메가와트 대비 급증한 것입니다.

같은 기간 공급 전력 공급 예비율 역시 20.3%에서 12.9%로 뚝 떨어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겨울 한파 본격화…하루 최대 전력 수요 급증
    • 입력 2022-12-05 12:53:52
    • 수정2022-12-05 12:58:25
    뉴스 12
강추위가 본격적으로 기승을 부리면서 전력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서울의 기온이 영하 7도까지 떨어진 지난달 30일, 전국적으로 최대전력은 8만2천여 메가와트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기온이 영상권에 머물렀던 전날의 7만5천여 메가와트 대비 급증한 것입니다.

같은 기간 공급 전력 공급 예비율 역시 20.3%에서 12.9%로 뚝 떨어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