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 2배 뛸 때 무주택자 출산 최대 0.45명↓”
입력 2022.12.05 (17:22)
수정 2022.12.05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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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가격 상승이 출산율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국책연구원의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이 지방 이전 공공기관 종사자 3천4 명을 조사한 결과 지난 2019년까지 6년간 주택 가격이 100% 오를 때 응답자당 출생아 수가 0.1에서 0.29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무주택자의 경우 같은 기간 출생아 수 감소 폭이 0.15에서 0.45명으로 더욱 컸습니다.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이 지방 이전 공공기관 종사자 3천4 명을 조사한 결과 지난 2019년까지 6년간 주택 가격이 100% 오를 때 응답자당 출생아 수가 0.1에서 0.29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무주택자의 경우 같은 기간 출생아 수 감소 폭이 0.15에서 0.45명으로 더욱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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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값 2배 뛸 때 무주택자 출산 최대 0.4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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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05 17:22:43
- 수정2022-12-05 17:26:14
주택 가격 상승이 출산율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국책연구원의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이 지방 이전 공공기관 종사자 3천4 명을 조사한 결과 지난 2019년까지 6년간 주택 가격이 100% 오를 때 응답자당 출생아 수가 0.1에서 0.29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무주택자의 경우 같은 기간 출생아 수 감소 폭이 0.15에서 0.45명으로 더욱 컸습니다.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이 지방 이전 공공기관 종사자 3천4 명을 조사한 결과 지난 2019년까지 6년간 주택 가격이 100% 오를 때 응답자당 출생아 수가 0.1에서 0.29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무주택자의 경우 같은 기간 출생아 수 감소 폭이 0.15에서 0.45명으로 더욱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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