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상습 결빙 구간 ‘도로 열선’ 확대 운영
입력 2022.12.05 (22:00)
수정 2022.12.05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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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 결빙 도로를 대상으로 한 도로 열선 가동 구간이 확대됩니다.
제주시는 지난해 겨울, 도내에서 처음으로 중앙로 고산동산 240m 구간에 도로 열선을 설치한 데 이어, 최근 도남우체국 앞 도남로 150여 미터와 일도주유소 앞 고마로 140미터 구간에도 열선을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도로 열선은 온도 등의 감지 센서로 결빙 상황은 물론 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블랙아이스도 감지해 도로 결빙을 방지하게 됩니다.
제주시는 지난해 겨울, 도내에서 처음으로 중앙로 고산동산 240m 구간에 도로 열선을 설치한 데 이어, 최근 도남우체국 앞 도남로 150여 미터와 일도주유소 앞 고마로 140미터 구간에도 열선을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도로 열선은 온도 등의 감지 센서로 결빙 상황은 물론 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블랙아이스도 감지해 도로 결빙을 방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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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철 상습 결빙 구간 ‘도로 열선’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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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05 22:00:15
- 수정2022-12-05 22:05:27
상습 결빙 도로를 대상으로 한 도로 열선 가동 구간이 확대됩니다.
제주시는 지난해 겨울, 도내에서 처음으로 중앙로 고산동산 240m 구간에 도로 열선을 설치한 데 이어, 최근 도남우체국 앞 도남로 150여 미터와 일도주유소 앞 고마로 140미터 구간에도 열선을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도로 열선은 온도 등의 감지 센서로 결빙 상황은 물론 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블랙아이스도 감지해 도로 결빙을 방지하게 됩니다.
제주시는 지난해 겨울, 도내에서 처음으로 중앙로 고산동산 240m 구간에 도로 열선을 설치한 데 이어, 최근 도남우체국 앞 도남로 150여 미터와 일도주유소 앞 고마로 140미터 구간에도 열선을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도로 열선은 온도 등의 감지 센서로 결빙 상황은 물론 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블랙아이스도 감지해 도로 결빙을 방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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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훈 기자 dagaj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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