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소방청입니다.
건조 특보가 내려진 강원도 동해안에서 산불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제 낮 강원도 주문진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200 제곱미터를 태우고 3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또 그제 고성에서는 논두렁에서 농작물을 태우다 불길이 산으로 옮겨 붙어 한 시간 반 넘게 산림 5천 제곱미터를 태웠습니다.
건조한 시기인 만큼 라이터 같은 화기는 산에 절대 가져가면 안 되고, 쓰레기를 태우는 것도 위험합니다.
어제 아침, 서울의 조개구이집에서 불이 나 30여 분간 계속됐습니다.
불은 점포 밖 수족관에 설치한 온열기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수족관은 전소됐고 외벽 일부가 불탔습니다.
최근 수족관에 온열기를 켜놓았다가 불이 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어서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어제 낮 음식점 온풍기에서 불이 나 주인 등 3명이 대피했습니다.
이웃 주민이 소화기로 빠르게 대처한 덕에 불은 20여 분만에 꺼졌는데요.
온풍기를 장시간 계속 사용할 경우 과열될 수 있다는 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권형욱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소방청입니다.
건조 특보가 내려진 강원도 동해안에서 산불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제 낮 강원도 주문진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200 제곱미터를 태우고 3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또 그제 고성에서는 논두렁에서 농작물을 태우다 불길이 산으로 옮겨 붙어 한 시간 반 넘게 산림 5천 제곱미터를 태웠습니다.
건조한 시기인 만큼 라이터 같은 화기는 산에 절대 가져가면 안 되고, 쓰레기를 태우는 것도 위험합니다.
어제 아침, 서울의 조개구이집에서 불이 나 30여 분간 계속됐습니다.
불은 점포 밖 수족관에 설치한 온열기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수족관은 전소됐고 외벽 일부가 불탔습니다.
최근 수족관에 온열기를 켜놓았다가 불이 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어서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어제 낮 음식점 온풍기에서 불이 나 주인 등 3명이 대피했습니다.
이웃 주민이 소화기로 빠르게 대처한 덕에 불은 20여 분만에 꺼졌는데요.
온풍기를 장시간 계속 사용할 경우 과열될 수 있다는 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권형욱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
- 입력 2022-12-06 00:04:17
- 수정2022-12-06 00:14:24
[앵커]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소방청입니다.
건조 특보가 내려진 강원도 동해안에서 산불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제 낮 강원도 주문진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200 제곱미터를 태우고 3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또 그제 고성에서는 논두렁에서 농작물을 태우다 불길이 산으로 옮겨 붙어 한 시간 반 넘게 산림 5천 제곱미터를 태웠습니다.
건조한 시기인 만큼 라이터 같은 화기는 산에 절대 가져가면 안 되고, 쓰레기를 태우는 것도 위험합니다.
어제 아침, 서울의 조개구이집에서 불이 나 30여 분간 계속됐습니다.
불은 점포 밖 수족관에 설치한 온열기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수족관은 전소됐고 외벽 일부가 불탔습니다.
최근 수족관에 온열기를 켜놓았다가 불이 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어서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어제 낮 음식점 온풍기에서 불이 나 주인 등 3명이 대피했습니다.
이웃 주민이 소화기로 빠르게 대처한 덕에 불은 20여 분만에 꺼졌는데요.
온풍기를 장시간 계속 사용할 경우 과열될 수 있다는 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권형욱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소방청입니다.
건조 특보가 내려진 강원도 동해안에서 산불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제 낮 강원도 주문진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200 제곱미터를 태우고 3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또 그제 고성에서는 논두렁에서 농작물을 태우다 불길이 산으로 옮겨 붙어 한 시간 반 넘게 산림 5천 제곱미터를 태웠습니다.
건조한 시기인 만큼 라이터 같은 화기는 산에 절대 가져가면 안 되고, 쓰레기를 태우는 것도 위험합니다.
어제 아침, 서울의 조개구이집에서 불이 나 30여 분간 계속됐습니다.
불은 점포 밖 수족관에 설치한 온열기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수족관은 전소됐고 외벽 일부가 불탔습니다.
최근 수족관에 온열기를 켜놓았다가 불이 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어서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어제 낮 음식점 온풍기에서 불이 나 주인 등 3명이 대피했습니다.
이웃 주민이 소화기로 빠르게 대처한 덕에 불은 20여 분만에 꺼졌는데요.
온풍기를 장시간 계속 사용할 경우 과열될 수 있다는 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권형욱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