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축구 대표팀에 “고생 많았다…도전은 계속될 것”
입력 2022.12.06 (06:37)
수정 2022.12.06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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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카타르 월드컵에서의 도전을 마친 우리 축구 국가대표팀에 "정말 고생 많았다"고 격려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6일) 브라질과의 월드컵 16강 경기 직후 SNS에서 "손흥민 주장을 비롯한 26명의 선수 여러분, 벤투 감독님과 코치진 모두 너무 수고하셨다"며 "부상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 경기를 펼친 선수 여러분, 정말 고생 많았다"고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여러분이 이번 월드컵에서 보여준 드라마에 모든 국민의 심장이 하나가 돼 뜨겁게 뛰었다"면서 "이제 대한민국 축구가 넘지 못할 장벽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우리의 도전은 계속될 것"이라며 "저도 대한민국 국민 모두와 함께 행복한 마음으로 근사한 4년 뒤를 꿈꿀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덕수 총리도 SNS 글을 통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여러분, 수고하셨다"며 "여러분이 자랑스럽다. 고맙다"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승패와 상관없이 지난 13일간 선수들을 응원하며 울고 웃던 시간은 우리에게 큰 위안과 희망이었다"며 "한 경기 한 경기가 명승부였다. 위기에도 선수들은 똘똘 뭉쳐 도전을 멈추지 않았고 16강 진출의 기적을 만들었다. 세계 무대에서 대한민국 축구의 가능성을 유감없이 펼쳐 보였다"고 했습니다.
한 총리는 "선수들을 비롯한 벤투 감독님과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며 "국민과 함께 아낌없는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윤 대통령은 오늘(6일) 브라질과의 월드컵 16강 경기 직후 SNS에서 "손흥민 주장을 비롯한 26명의 선수 여러분, 벤투 감독님과 코치진 모두 너무 수고하셨다"며 "부상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 경기를 펼친 선수 여러분, 정말 고생 많았다"고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여러분이 이번 월드컵에서 보여준 드라마에 모든 국민의 심장이 하나가 돼 뜨겁게 뛰었다"면서 "이제 대한민국 축구가 넘지 못할 장벽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우리의 도전은 계속될 것"이라며 "저도 대한민국 국민 모두와 함께 행복한 마음으로 근사한 4년 뒤를 꿈꿀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덕수 총리도 SNS 글을 통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여러분, 수고하셨다"며 "여러분이 자랑스럽다. 고맙다"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승패와 상관없이 지난 13일간 선수들을 응원하며 울고 웃던 시간은 우리에게 큰 위안과 희망이었다"며 "한 경기 한 경기가 명승부였다. 위기에도 선수들은 똘똘 뭉쳐 도전을 멈추지 않았고 16강 진출의 기적을 만들었다. 세계 무대에서 대한민국 축구의 가능성을 유감없이 펼쳐 보였다"고 했습니다.
한 총리는 "선수들을 비롯한 벤투 감독님과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며 "국민과 함께 아낌없는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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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 대통령, 축구 대표팀에 “고생 많았다…도전은 계속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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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06 06:37:43
- 수정2022-12-06 07:57:19
윤석열 대통령이 카타르 월드컵에서의 도전을 마친 우리 축구 국가대표팀에 "정말 고생 많았다"고 격려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6일) 브라질과의 월드컵 16강 경기 직후 SNS에서 "손흥민 주장을 비롯한 26명의 선수 여러분, 벤투 감독님과 코치진 모두 너무 수고하셨다"며 "부상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 경기를 펼친 선수 여러분, 정말 고생 많았다"고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여러분이 이번 월드컵에서 보여준 드라마에 모든 국민의 심장이 하나가 돼 뜨겁게 뛰었다"면서 "이제 대한민국 축구가 넘지 못할 장벽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우리의 도전은 계속될 것"이라며 "저도 대한민국 국민 모두와 함께 행복한 마음으로 근사한 4년 뒤를 꿈꿀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덕수 총리도 SNS 글을 통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여러분, 수고하셨다"며 "여러분이 자랑스럽다. 고맙다"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승패와 상관없이 지난 13일간 선수들을 응원하며 울고 웃던 시간은 우리에게 큰 위안과 희망이었다"며 "한 경기 한 경기가 명승부였다. 위기에도 선수들은 똘똘 뭉쳐 도전을 멈추지 않았고 16강 진출의 기적을 만들었다. 세계 무대에서 대한민국 축구의 가능성을 유감없이 펼쳐 보였다"고 했습니다.
한 총리는 "선수들을 비롯한 벤투 감독님과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며 "국민과 함께 아낌없는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윤 대통령은 오늘(6일) 브라질과의 월드컵 16강 경기 직후 SNS에서 "손흥민 주장을 비롯한 26명의 선수 여러분, 벤투 감독님과 코치진 모두 너무 수고하셨다"며 "부상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 경기를 펼친 선수 여러분, 정말 고생 많았다"고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여러분이 이번 월드컵에서 보여준 드라마에 모든 국민의 심장이 하나가 돼 뜨겁게 뛰었다"면서 "이제 대한민국 축구가 넘지 못할 장벽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우리의 도전은 계속될 것"이라며 "저도 대한민국 국민 모두와 함께 행복한 마음으로 근사한 4년 뒤를 꿈꿀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덕수 총리도 SNS 글을 통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여러분, 수고하셨다"며 "여러분이 자랑스럽다. 고맙다"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승패와 상관없이 지난 13일간 선수들을 응원하며 울고 웃던 시간은 우리에게 큰 위안과 희망이었다"며 "한 경기 한 경기가 명승부였다. 위기에도 선수들은 똘똘 뭉쳐 도전을 멈추지 않았고 16강 진출의 기적을 만들었다. 세계 무대에서 대한민국 축구의 가능성을 유감없이 펼쳐 보였다"고 했습니다.
한 총리는 "선수들을 비롯한 벤투 감독님과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며 "국민과 함께 아낌없는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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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흠 기자 jote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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