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22.12.06 (06:59) 수정 2022.12.06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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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브라질에 패배…일본도 8강행 좌절

조금 전 끝난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우리나라가 피파 랭킹 1위 브라질에 패해 8강행이 좌절됐습니다. 일본도 크로아티아와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지면서 16강 문턱을 넘지 못했습니다.

“졌지만 잘 싸웠다”…선수들 투혼 빛났다

8강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세 번의 도전 끝에 16강의 꿈을 이룬 선수들의 열정이 빛난 대회였습니다. 주장 손흥민이 마스크 투혼을 발휘했고, 조규성과 이강인의 재발견도 우리 대표팀에 큰 수확이 됐습니다.

파업 13일째…정유·철강 등 피해 커져

오늘로 13일째를 맞은 화물연대 파업으로 관련 산업에 미치는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업무개시명령이 내려지지 않은 정유와 철강, 석유화학 분야에서 피해가 늘고 있습니다.

전 용산서장 영장 기각…‘보고서 삭제’ 2명 구속

이태원 참사 당일 현장 지휘관이었던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의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정보 보고서 삭제 지시를 내린 혐의를 받는 박성민 경무관 등 경찰 정보라인 2명은 구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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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브라질에 패배…일본도 8강행 좌절

조금 전 끝난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우리나라가 피파 랭킹 1위 브라질에 패해 8강행이 좌절됐습니다. 일본도 크로아티아와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지면서 16강 문턱을 넘지 못했습니다.

“졌지만 잘 싸웠다”…선수들 투혼 빛났다

8강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세 번의 도전 끝에 16강의 꿈을 이룬 선수들의 열정이 빛난 대회였습니다. 주장 손흥민이 마스크 투혼을 발휘했고, 조규성과 이강인의 재발견도 우리 대표팀에 큰 수확이 됐습니다.

파업 13일째…정유·철강 등 피해 커져

오늘로 13일째를 맞은 화물연대 파업으로 관련 산업에 미치는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업무개시명령이 내려지지 않은 정유와 철강, 석유화학 분야에서 피해가 늘고 있습니다.

전 용산서장 영장 기각…‘보고서 삭제’ 2명 구속

이태원 참사 당일 현장 지휘관이었던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의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정보 보고서 삭제 지시를 내린 혐의를 받는 박성민 경무관 등 경찰 정보라인 2명은 구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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