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사업, 지역 업체 참여 우대 조항 계속 유지
입력 2022.12.06 (07:48)
수정 2022.12.06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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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이 '입찰 참가 자격 사전 심사 기준'을 개정해, 정부 철도 사업에 지역 업체 미참여 시 감점을 주는 우대 조항을 영구 시행으로 개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당초 올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던 지역 업체 참여 우대 조항은 일몰 없이 계속 유지됩니다.
강원도는 춘천-속초와 강릉-제진, 여주-원주 등 도내에서 신규 발주되는 국가 철도 사업의 지역 업체 참여가 보장돼, 2027년까지 3천억 이상의 경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당초 올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던 지역 업체 참여 우대 조항은 일몰 없이 계속 유지됩니다.
강원도는 춘천-속초와 강릉-제진, 여주-원주 등 도내에서 신규 발주되는 국가 철도 사업의 지역 업체 참여가 보장돼, 2027년까지 3천억 이상의 경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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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철도사업, 지역 업체 참여 우대 조항 계속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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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06 07:48:32
- 수정2022-12-06 08:16:26
국가철도공단이 '입찰 참가 자격 사전 심사 기준'을 개정해, 정부 철도 사업에 지역 업체 미참여 시 감점을 주는 우대 조항을 영구 시행으로 개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당초 올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던 지역 업체 참여 우대 조항은 일몰 없이 계속 유지됩니다.
강원도는 춘천-속초와 강릉-제진, 여주-원주 등 도내에서 신규 발주되는 국가 철도 사업의 지역 업체 참여가 보장돼, 2027년까지 3천억 이상의 경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당초 올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던 지역 업체 참여 우대 조항은 일몰 없이 계속 유지됩니다.
강원도는 춘천-속초와 강릉-제진, 여주-원주 등 도내에서 신규 발주되는 국가 철도 사업의 지역 업체 참여가 보장돼, 2027년까지 3천억 이상의 경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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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순정 기자 flyhig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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