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보증채무 변제 후 중도공사 회생 신청 재검토”
입력 2022.12.06 (07:51)
수정 2022.12.06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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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어제(5일) 도청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이달 15일 중도공사 주주 총회에서 새 대표이사가 선임되면, 구체적인 경영 쇄신 방안을 찾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2,050억 원 보증 채무를 변제한 뒤 각계의 의견을 수렴해 중도공사에 대한 기업 회생 신청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중도공사의 새 대표 이사로는 김준우 전 춘천도시공사 사장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2,050억 원 보증 채무를 변제한 뒤 각계의 의견을 수렴해 중도공사에 대한 기업 회생 신청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중도공사의 새 대표 이사로는 김준우 전 춘천도시공사 사장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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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태 “보증채무 변제 후 중도공사 회생 신청 재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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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06 07:51:30
- 수정2022-12-06 08:16:26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어제(5일) 도청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이달 15일 중도공사 주주 총회에서 새 대표이사가 선임되면, 구체적인 경영 쇄신 방안을 찾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2,050억 원 보증 채무를 변제한 뒤 각계의 의견을 수렴해 중도공사에 대한 기업 회생 신청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중도공사의 새 대표 이사로는 김준우 전 춘천도시공사 사장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2,050억 원 보증 채무를 변제한 뒤 각계의 의견을 수렴해 중도공사에 대한 기업 회생 신청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중도공사의 새 대표 이사로는 김준우 전 춘천도시공사 사장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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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순정 기자 flyhig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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