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안동댐 상류 원수 중금속 불검출”
입력 2022.12.06 (08:34)
수정 2022.12.06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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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취수원 이전을 추진하고 있는 안동댐 상류 원수에 대한 중금속 검사결과를 공개했습니다.
대구시는 지난달 도산서원과 서부선착장, 주진교 등 상류 3곳의 원수를 채취해 38개 항목을 분석한 결과 총유기탄소는 양호한 것으로 조사됐고, 수은을 포함해 카드뮴, 비소, 납 등 중금속 6개 항목도 모두 불검출됐다 밝혔습니다.
다만 안동댐 상류지역 수은 메기 검출보도와 관련해선, 지난해 상류 퇴적토에서 중금속이 확인된 바 있고, 메기 등의 어종이 흙을 삼켰다가 뱉으면서 물고기를 잡아먹는 포식 특성이 있어 중금속이 검출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지난달 도산서원과 서부선착장, 주진교 등 상류 3곳의 원수를 채취해 38개 항목을 분석한 결과 총유기탄소는 양호한 것으로 조사됐고, 수은을 포함해 카드뮴, 비소, 납 등 중금속 6개 항목도 모두 불검출됐다 밝혔습니다.
다만 안동댐 상류지역 수은 메기 검출보도와 관련해선, 지난해 상류 퇴적토에서 중금속이 확인된 바 있고, 메기 등의 어종이 흙을 삼켰다가 뱉으면서 물고기를 잡아먹는 포식 특성이 있어 중금속이 검출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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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 “안동댐 상류 원수 중금속 불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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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06 08:34:40
- 수정2022-12-06 09:15:47
대구시가 취수원 이전을 추진하고 있는 안동댐 상류 원수에 대한 중금속 검사결과를 공개했습니다.
대구시는 지난달 도산서원과 서부선착장, 주진교 등 상류 3곳의 원수를 채취해 38개 항목을 분석한 결과 총유기탄소는 양호한 것으로 조사됐고, 수은을 포함해 카드뮴, 비소, 납 등 중금속 6개 항목도 모두 불검출됐다 밝혔습니다.
다만 안동댐 상류지역 수은 메기 검출보도와 관련해선, 지난해 상류 퇴적토에서 중금속이 확인된 바 있고, 메기 등의 어종이 흙을 삼켰다가 뱉으면서 물고기를 잡아먹는 포식 특성이 있어 중금속이 검출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지난달 도산서원과 서부선착장, 주진교 등 상류 3곳의 원수를 채취해 38개 항목을 분석한 결과 총유기탄소는 양호한 것으로 조사됐고, 수은을 포함해 카드뮴, 비소, 납 등 중금속 6개 항목도 모두 불검출됐다 밝혔습니다.
다만 안동댐 상류지역 수은 메기 검출보도와 관련해선, 지난해 상류 퇴적토에서 중금속이 확인된 바 있고, 메기 등의 어종이 흙을 삼켰다가 뱉으면서 물고기를 잡아먹는 포식 특성이 있어 중금속이 검출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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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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