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0 날씨] 수도권·충청·경북 눈…오후에 기온 올라가
입력 2022.12.06 (10:01)
수정 2022.12.06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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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충청, 강원 영서 남부에 눈이 내리고 있는데요. 서울 여의도에도 하얗게 눈이 쌓여있습니다.
오늘은 수도권과 충청, 경북 북부에 눈이나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앞으로 인천과 경기 남부, 강원 영서, 충청의 북부에 1에서 5센티미터의 눈이 더 내리겠고, 서울과 경기 북부에 1센티미터 미만의 눈이 예상됩니다.
오후에는 눈이나 비가 그치겠지만, 늦은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에 경기 남부와 충청 북부에는 다시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하지만 눈이나 비 소식이 없는 동쪽 지역은 건조특보가 이어지겠습니다.
특히 강원 영동 지역에는 강풍주의보까지 내려졌는데요.
내일까지 강원 산지에는 순간 풍속 초속 25미터가 넘는 돌풍이 몰아치겠고, 해안 지방에도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아침도 예년 이맘때보다 추웠습니다.
그러나 낮부터 기온이 올라가 추위가 조금 누그러지겠는데요.
낮 최고기온은 서울이 4도, 대전 6도, 광주 9도, 부산 10도 등 어제보다 2도에서 5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4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서울 낮 기온이 영상 7도로 예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남은 한 주는 예년 기온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아 크게 추운 날은 없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
(그래픽:강채희)
오늘은 수도권과 충청, 경북 북부에 눈이나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앞으로 인천과 경기 남부, 강원 영서, 충청의 북부에 1에서 5센티미터의 눈이 더 내리겠고, 서울과 경기 북부에 1센티미터 미만의 눈이 예상됩니다.
오후에는 눈이나 비가 그치겠지만, 늦은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에 경기 남부와 충청 북부에는 다시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하지만 눈이나 비 소식이 없는 동쪽 지역은 건조특보가 이어지겠습니다.
특히 강원 영동 지역에는 강풍주의보까지 내려졌는데요.
내일까지 강원 산지에는 순간 풍속 초속 25미터가 넘는 돌풍이 몰아치겠고, 해안 지방에도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아침도 예년 이맘때보다 추웠습니다.
그러나 낮부터 기온이 올라가 추위가 조금 누그러지겠는데요.
낮 최고기온은 서울이 4도, 대전 6도, 광주 9도, 부산 10도 등 어제보다 2도에서 5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4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서울 낮 기온이 영상 7도로 예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남은 한 주는 예년 기온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아 크게 추운 날은 없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
(그래픽:강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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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30 날씨] 수도권·충청·경북 눈…오후에 기온 올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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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06 10:01:33
- 수정2022-12-06 10:04:03
지금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충청, 강원 영서 남부에 눈이 내리고 있는데요. 서울 여의도에도 하얗게 눈이 쌓여있습니다.
오늘은 수도권과 충청, 경북 북부에 눈이나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앞으로 인천과 경기 남부, 강원 영서, 충청의 북부에 1에서 5센티미터의 눈이 더 내리겠고, 서울과 경기 북부에 1센티미터 미만의 눈이 예상됩니다.
오후에는 눈이나 비가 그치겠지만, 늦은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에 경기 남부와 충청 북부에는 다시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하지만 눈이나 비 소식이 없는 동쪽 지역은 건조특보가 이어지겠습니다.
특히 강원 영동 지역에는 강풍주의보까지 내려졌는데요.
내일까지 강원 산지에는 순간 풍속 초속 25미터가 넘는 돌풍이 몰아치겠고, 해안 지방에도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아침도 예년 이맘때보다 추웠습니다.
그러나 낮부터 기온이 올라가 추위가 조금 누그러지겠는데요.
낮 최고기온은 서울이 4도, 대전 6도, 광주 9도, 부산 10도 등 어제보다 2도에서 5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4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서울 낮 기온이 영상 7도로 예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남은 한 주는 예년 기온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아 크게 추운 날은 없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
(그래픽:강채희)
오늘은 수도권과 충청, 경북 북부에 눈이나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앞으로 인천과 경기 남부, 강원 영서, 충청의 북부에 1에서 5센티미터의 눈이 더 내리겠고, 서울과 경기 북부에 1센티미터 미만의 눈이 예상됩니다.
오후에는 눈이나 비가 그치겠지만, 늦은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에 경기 남부와 충청 북부에는 다시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하지만 눈이나 비 소식이 없는 동쪽 지역은 건조특보가 이어지겠습니다.
특히 강원 영동 지역에는 강풍주의보까지 내려졌는데요.
내일까지 강원 산지에는 순간 풍속 초속 25미터가 넘는 돌풍이 몰아치겠고, 해안 지방에도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아침도 예년 이맘때보다 추웠습니다.
그러나 낮부터 기온이 올라가 추위가 조금 누그러지겠는데요.
낮 최고기온은 서울이 4도, 대전 6도, 광주 9도, 부산 10도 등 어제보다 2도에서 5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4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서울 낮 기온이 영상 7도로 예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남은 한 주는 예년 기온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아 크게 추운 날은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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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아 기상캐스터
(그래픽:강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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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아 기상캐스터 sa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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