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사업, 지역 업체 참여 우대 조항 계속 유지

입력 2022.12.06 (10:13) 수정 2022.12.06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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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이 '입찰 참가 자격 사전 심사 기준'을 개정해, 정부 철도 사업에 지역 업체 미참여 시 감점을 주는 우대 조항을 영구 시행으로 개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당초 올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던 지역 업체 참여 우대 조항은 일몰 없이 계속 유지됩니다.

강원도는 춘천-속초와 강릉-제진, 여주-원주 등 도내에서 신규 발주되는 국가 철도 사업의 지역 업체 참여가 보장돼, 2027년까지 3천억 이상의 경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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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가철도사업, 지역 업체 참여 우대 조항 계속 유지
    • 입력 2022-12-06 10:13:11
    • 수정2022-12-06 10:41:04
    930뉴스(강릉)
국가철도공단이 '입찰 참가 자격 사전 심사 기준'을 개정해, 정부 철도 사업에 지역 업체 미참여 시 감점을 주는 우대 조항을 영구 시행으로 개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당초 올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던 지역 업체 참여 우대 조항은 일몰 없이 계속 유지됩니다.

강원도는 춘천-속초와 강릉-제진, 여주-원주 등 도내에서 신규 발주되는 국가 철도 사업의 지역 업체 참여가 보장돼, 2027년까지 3천억 이상의 경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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