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한의원·아파트 화재 잇따라…2명 사상
입력 2022.12.06 (10:21)
수정 2022.12.06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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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5일) 저녁 7시쯤 사상구 감전동의 한 한의원 건물 1층에 불이 나 의료기기와 내부 100제곱미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천7백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4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또 불이 난 물리치료실 옆 방에서는 80대 한의원 원장이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비슷한 시각 수영구 광안동의 한 아파트 5층에서 불이 나 거실과 안방 등을 태워 860만 원의 피해를 내고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난 거실 현관 출입문 인근에서는 60대 거주자가 화상을 입었고, 아파트 주민 2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또 불이 난 물리치료실 옆 방에서는 80대 한의원 원장이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비슷한 시각 수영구 광안동의 한 아파트 5층에서 불이 나 거실과 안방 등을 태워 860만 원의 피해를 내고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난 거실 현관 출입문 인근에서는 60대 거주자가 화상을 입었고, 아파트 주민 2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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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사이 한의원·아파트 화재 잇따라…2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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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06 10:21:51
- 수정2022-12-06 10:44:15
어제(5일) 저녁 7시쯤 사상구 감전동의 한 한의원 건물 1층에 불이 나 의료기기와 내부 100제곱미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천7백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4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또 불이 난 물리치료실 옆 방에서는 80대 한의원 원장이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비슷한 시각 수영구 광안동의 한 아파트 5층에서 불이 나 거실과 안방 등을 태워 860만 원의 피해를 내고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난 거실 현관 출입문 인근에서는 60대 거주자가 화상을 입었고, 아파트 주민 2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또 불이 난 물리치료실 옆 방에서는 80대 한의원 원장이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비슷한 시각 수영구 광안동의 한 아파트 5층에서 불이 나 거실과 안방 등을 태워 860만 원의 피해를 내고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난 거실 현관 출입문 인근에서는 60대 거주자가 화상을 입었고, 아파트 주민 2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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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준철 기자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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