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총·진보정당 “부산시 내년 예산안 노동·민생 외면”
입력 2022.12.06 (10:26)
수정 2022.12.06 (11:3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민주노총과 진보계열 4개 정당은 부산시의 내년 예산안이, 노동자와 민생을 외면하는 예산 편성이라며 규탄했습니다.
민주노총 부산본부와 노동당, 녹색당, 정의당, 진보당은 기자회견을 열고, 부산시 내년 예산안이 물가 폭등과 가계부채 속 민생, 노동, 사회복지와 공공성을 외면한 편성이라 주장했습니다.
특히 노동 권익 관련 예산 5억 원, 소상공인 종합지원 예산 27억 원, 보건 예산 432억 원, 출산지원 예산 40억 원, 소방 구조구급 예산 31억 원 등을 각각 삭감했다며 시의회가 이를 바로잡을 것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 부산본부와 노동당, 녹색당, 정의당, 진보당은 기자회견을 열고, 부산시 내년 예산안이 물가 폭등과 가계부채 속 민생, 노동, 사회복지와 공공성을 외면한 편성이라 주장했습니다.
특히 노동 권익 관련 예산 5억 원, 소상공인 종합지원 예산 27억 원, 보건 예산 432억 원, 출산지원 예산 40억 원, 소방 구조구급 예산 31억 원 등을 각각 삭감했다며 시의회가 이를 바로잡을 것을 촉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민노총·진보정당 “부산시 내년 예산안 노동·민생 외면”
-
- 입력 2022-12-06 10:26:03
- 수정2022-12-06 11:31:18
민주노총과 진보계열 4개 정당은 부산시의 내년 예산안이, 노동자와 민생을 외면하는 예산 편성이라며 규탄했습니다.
민주노총 부산본부와 노동당, 녹색당, 정의당, 진보당은 기자회견을 열고, 부산시 내년 예산안이 물가 폭등과 가계부채 속 민생, 노동, 사회복지와 공공성을 외면한 편성이라 주장했습니다.
특히 노동 권익 관련 예산 5억 원, 소상공인 종합지원 예산 27억 원, 보건 예산 432억 원, 출산지원 예산 40억 원, 소방 구조구급 예산 31억 원 등을 각각 삭감했다며 시의회가 이를 바로잡을 것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 부산본부와 노동당, 녹색당, 정의당, 진보당은 기자회견을 열고, 부산시 내년 예산안이 물가 폭등과 가계부채 속 민생, 노동, 사회복지와 공공성을 외면한 편성이라 주장했습니다.
특히 노동 권익 관련 예산 5억 원, 소상공인 종합지원 예산 27억 원, 보건 예산 432억 원, 출산지원 예산 40억 원, 소방 구조구급 예산 31억 원 등을 각각 삭감했다며 시의회가 이를 바로잡을 것을 촉구했습니다.
-
-
노준철 기자 argos@kbs.co.kr
노준철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