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농어촌 ‘국제 결혼 지원 조례’ 폐지
입력 2022.12.06 (10:41)
수정 2022.12.06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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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가 농어촌 남성 국제결혼 지원 조례를 폐지했습니다.
지난 2006년 제정된 조례안은 외국인 여성과 결혼하는 남성에게 결혼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내용으로 2014년부터는 사업 실적이 없어 사실상 사업이 중단된 상태입니다.
한편, 경상남도는 지난 9월 해당 조례 폐지안을 입법 예고했습니다.
지난 2006년 제정된 조례안은 외국인 여성과 결혼하는 남성에게 결혼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내용으로 2014년부터는 사업 실적이 없어 사실상 사업이 중단된 상태입니다.
한편, 경상남도는 지난 9월 해당 조례 폐지안을 입법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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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시, 농어촌 ‘국제 결혼 지원 조례’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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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06 10:4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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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가 농어촌 남성 국제결혼 지원 조례를 폐지했습니다.
지난 2006년 제정된 조례안은 외국인 여성과 결혼하는 남성에게 결혼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내용으로 2014년부터는 사업 실적이 없어 사실상 사업이 중단된 상태입니다.
한편, 경상남도는 지난 9월 해당 조례 폐지안을 입법 예고했습니다.
지난 2006년 제정된 조례안은 외국인 여성과 결혼하는 남성에게 결혼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내용으로 2014년부터는 사업 실적이 없어 사실상 사업이 중단된 상태입니다.
한편, 경상남도는 지난 9월 해당 조례 폐지안을 입법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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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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