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악관 “북한 도발 중단 위해 중국이 영향력 행사해야”
입력 2022.12.06 (10:42)
수정 2022.12.06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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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가 북한이 핵실험 등 추가 도발을 하지 않도록 중국이 영향력을 행사해야 한다고 거듭 주문했습니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전략소통조정관은 화상 브리핑에서 '미·중 정상회담 이후 핵실험 등 북한이 도발하지 않게 중국이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징후가 있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커비 조정관은 "중국이 북한의 이웃이자 무역 상대일 뿐 아니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원국으로서 그 영향력을 적절하게 사용하길 바란다"고 언급했습니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전략소통조정관은 화상 브리핑에서 '미·중 정상회담 이후 핵실험 등 북한이 도발하지 않게 중국이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징후가 있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커비 조정관은 "중국이 북한의 이웃이자 무역 상대일 뿐 아니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원국으로서 그 영향력을 적절하게 사용하길 바란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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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백악관 “북한 도발 중단 위해 중국이 영향력 행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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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06 10:42:33
- 수정2022-12-06 10:50:42
미국 정부가 북한이 핵실험 등 추가 도발을 하지 않도록 중국이 영향력을 행사해야 한다고 거듭 주문했습니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전략소통조정관은 화상 브리핑에서 '미·중 정상회담 이후 핵실험 등 북한이 도발하지 않게 중국이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징후가 있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커비 조정관은 "중국이 북한의 이웃이자 무역 상대일 뿐 아니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원국으로서 그 영향력을 적절하게 사용하길 바란다"고 언급했습니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전략소통조정관은 화상 브리핑에서 '미·중 정상회담 이후 핵실험 등 북한이 도발하지 않게 중국이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징후가 있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커비 조정관은 "중국이 북한의 이웃이자 무역 상대일 뿐 아니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원국으로서 그 영향력을 적절하게 사용하길 바란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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