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이달 9일부터 택시 부제 전면 해제
입력 2022.12.06 (11:14)
수정 2022.12.06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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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강수 원주시장은 어제(5일) 원주시청에서 현안 브리핑을 열고, 국토교통부 훈령 개정과 택시 승차난에 따른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이달(12월) 9일부터 택시 부제 해제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법인택시 처우 개선을 위해, 신규 또는 10년 이상 무사고 기사에게는 매달 10만 원의 지원금을 지급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택시 기사 100여 명은 어제(5일) 시청 앞에서 부제 해제에 반대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또, 법인택시 처우 개선을 위해, 신규 또는 10년 이상 무사고 기사에게는 매달 10만 원의 지원금을 지급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택시 기사 100여 명은 어제(5일) 시청 앞에서 부제 해제에 반대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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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시, 이달 9일부터 택시 부제 전면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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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06 11:14:58
- 수정2022-12-06 11:37:01
원강수 원주시장은 어제(5일) 원주시청에서 현안 브리핑을 열고, 국토교통부 훈령 개정과 택시 승차난에 따른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이달(12월) 9일부터 택시 부제 해제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법인택시 처우 개선을 위해, 신규 또는 10년 이상 무사고 기사에게는 매달 10만 원의 지원금을 지급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택시 기사 100여 명은 어제(5일) 시청 앞에서 부제 해제에 반대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또, 법인택시 처우 개선을 위해, 신규 또는 10년 이상 무사고 기사에게는 매달 10만 원의 지원금을 지급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택시 기사 100여 명은 어제(5일) 시청 앞에서 부제 해제에 반대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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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기 기자 gold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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