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날씨 꿀팁] 어제보다 기온 높아요…낮까지 눈 조금

입력 2022.12.06 (12:22) 수정 2022.12.06 (12:4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서울에 내리던 눈은 그쳤지만 낮까지 충청과 영서엔 눈이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동해안지역에 대기가 매우 건조한 가운데 바람도 강하게 불고 있어 불이 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오늘 아침 서울엔 눈이 내려 쌓였습니다.

눈구름이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수도권의 눈은 대부분 그쳤는데요.

지금은 주로 충청에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영서 남부와 충청 남부, 경북 내륙에 1센티미터 미만의 눈이 조금 더 내린 뒤 그치겠고, 경기 남부와 충청북부엔 내일까지 1에서 3센티미터의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눈이나 비가 내리면서 내륙지역의 건조특보는 해제됐습니다 영동와 영남 해안에 건조특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영동엔 바람도 강하게 불고 있어 불이 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 4도 대구 8도 광주 9도 등 어제보다 3~4도 가량 높겠고 내일은 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보나)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오후날씨 꿀팁] 어제보다 기온 높아요…낮까지 눈 조금
    • 입력 2022-12-06 12:22:08
    • 수정2022-12-06 12:48:10
    뉴스 12
[앵커]

서울에 내리던 눈은 그쳤지만 낮까지 충청과 영서엔 눈이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동해안지역에 대기가 매우 건조한 가운데 바람도 강하게 불고 있어 불이 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오늘 아침 서울엔 눈이 내려 쌓였습니다.

눈구름이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수도권의 눈은 대부분 그쳤는데요.

지금은 주로 충청에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영서 남부와 충청 남부, 경북 내륙에 1센티미터 미만의 눈이 조금 더 내린 뒤 그치겠고, 경기 남부와 충청북부엔 내일까지 1에서 3센티미터의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눈이나 비가 내리면서 내륙지역의 건조특보는 해제됐습니다 영동와 영남 해안에 건조특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영동엔 바람도 강하게 불고 있어 불이 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 4도 대구 8도 광주 9도 등 어제보다 3~4도 가량 높겠고 내일은 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보나)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