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강추위 주춤…내일 오전까지 중부 눈

입력 2022.12.06 (17:27) 수정 2022.12.06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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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보다는 덜 춥습니다.

다만, 중부지방 곳곳에 약한 눈이나 비가 오고 있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경기 남부와 충북은 1에서 3cm, 서울을 비롯한 그 밖의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 북부에는 1cm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눈이 내려 도로가 미끄럽습니다. 다치지 않도록 조심해야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는 대체로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충청과 광주, 전북은 일시적으로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대기는 계속 건조합니다. 강원 동해안에는 건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람도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불이 나면 바람을 타고 번지기 쉬운 만큼 화재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영하 1도, 대전과 대구 0도로 오늘보다 4도 가량 높겠습니다.

낮에도 서울 8도, 부산 13도로 오늘보다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4m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 내내 평년 기온을 웃돌며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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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날씨] 강추위 주춤…내일 오전까지 중부 눈
    • 입력 2022-12-06 17:27:31
    • 수정2022-12-06 17:3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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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보다는 덜 춥습니다.

다만, 중부지방 곳곳에 약한 눈이나 비가 오고 있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경기 남부와 충북은 1에서 3cm, 서울을 비롯한 그 밖의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 북부에는 1cm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눈이 내려 도로가 미끄럽습니다. 다치지 않도록 조심해야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는 대체로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충청과 광주, 전북은 일시적으로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대기는 계속 건조합니다. 강원 동해안에는 건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람도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불이 나면 바람을 타고 번지기 쉬운 만큼 화재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영하 1도, 대전과 대구 0도로 오늘보다 4도 가량 높겠습니다.

낮에도 서울 8도, 부산 13도로 오늘보다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4m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 내내 평년 기온을 웃돌며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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