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술자리 의혹’ 김의겸 등 10억 배상 청구

입력 2022.12.06 (19:39) 수정 2022.12.06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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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이른바 '청담동 술자리 의혹'을 제기한 민주당 김의겸 의원과 유튜브 매체 '더탐사', 제보자 등을 상대로 10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내고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이들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앞서 김 의원은 지난 10월 국회 국정감사에서 한 장관과 윤석열 대통령, 변호사 등 30명이 청담동에서 술자리를 가졌다는 의혹을 제기했지만, 제보자가 거짓말이었다고 번복하자 유감을 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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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동훈, ‘술자리 의혹’ 김의겸 등 10억 배상 청구
    • 입력 2022-12-06 19:39:08
    • 수정2022-12-06 19:54:20
    뉴스7(창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이른바 '청담동 술자리 의혹'을 제기한 민주당 김의겸 의원과 유튜브 매체 '더탐사', 제보자 등을 상대로 10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내고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이들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앞서 김 의원은 지난 10월 국회 국정감사에서 한 장관과 윤석열 대통령, 변호사 등 30명이 청담동에서 술자리를 가졌다는 의혹을 제기했지만, 제보자가 거짓말이었다고 번복하자 유감을 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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