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충청북도, ‘의료비 후불제’ 연말부터 시범 사업 외
입력 2022.12.06 (20:00)
수정 2022.12.06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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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 '의료비 후불제' 시범 사업이 보건복지부의 사회보장제도 신설 승인을 받아 이르면 올 연말 시작됩니다.
의료비 후불제는 충청북도가 의료비를 300만 원까지 대납하면 환자가 무이자로 3년 동안 갚아나가는 김영환 지사의 대표 공약 사업입니다.
노근리사건 72주년…국제평화포럼 열려
6.25 전쟁 당시 미군 폭격으로 피란민들이 희생된 노근리 사건 72주년을 맞아 노근리 국제평화재단이 오늘부터 이틀 일정으로 영동군 복합문화예술회관에서 국제 평화 포럼을 열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사건 진상 규명 과정과 언론의 역할, 평화박물관 운영 방안 등이 논의됩니다.
청주서 상수도관 파열…1시간 단수
오늘 새벽 4시 40분쯤 청주시 서문동에서 상수도관이 파열돼 일대 상가에 한 시간 가량 수돗물 공급이 중단됐습니다.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노후된 상수도관에서 누수된 것으로 보인다며 오전 7시에 현장을 확인하고 긴급 복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청주 지역 농협 직원이 4억여 원 횡령
청주의 한 지역농협 직원이 수억 원을 횡령한 사실이 농협중앙회 감사에서 드러났습니다.
농협중앙회 충북지역본부는 지역농협 직원인 A 씨가 2020년 10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금융전산망을 조작하거나 외상 대금을 빼돌리는 수법으로 모두 4억 4,600만 원을 횡령했다며 경찰에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의료비 후불제는 충청북도가 의료비를 300만 원까지 대납하면 환자가 무이자로 3년 동안 갚아나가는 김영환 지사의 대표 공약 사업입니다.
노근리사건 72주년…국제평화포럼 열려
6.25 전쟁 당시 미군 폭격으로 피란민들이 희생된 노근리 사건 72주년을 맞아 노근리 국제평화재단이 오늘부터 이틀 일정으로 영동군 복합문화예술회관에서 국제 평화 포럼을 열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사건 진상 규명 과정과 언론의 역할, 평화박물관 운영 방안 등이 논의됩니다.
청주서 상수도관 파열…1시간 단수
오늘 새벽 4시 40분쯤 청주시 서문동에서 상수도관이 파열돼 일대 상가에 한 시간 가량 수돗물 공급이 중단됐습니다.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노후된 상수도관에서 누수된 것으로 보인다며 오전 7시에 현장을 확인하고 긴급 복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청주 지역 농협 직원이 4억여 원 횡령
청주의 한 지역농협 직원이 수억 원을 횡령한 사실이 농협중앙회 감사에서 드러났습니다.
농협중앙회 충북지역본부는 지역농협 직원인 A 씨가 2020년 10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금융전산망을 조작하거나 외상 대금을 빼돌리는 수법으로 모두 4억 4,600만 원을 횡령했다며 경찰에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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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12-06 20:10:11
충청북도의 '의료비 후불제' 시범 사업이 보건복지부의 사회보장제도 신설 승인을 받아 이르면 올 연말 시작됩니다.
의료비 후불제는 충청북도가 의료비를 300만 원까지 대납하면 환자가 무이자로 3년 동안 갚아나가는 김영환 지사의 대표 공약 사업입니다.
노근리사건 72주년…국제평화포럼 열려
6.25 전쟁 당시 미군 폭격으로 피란민들이 희생된 노근리 사건 72주년을 맞아 노근리 국제평화재단이 오늘부터 이틀 일정으로 영동군 복합문화예술회관에서 국제 평화 포럼을 열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사건 진상 규명 과정과 언론의 역할, 평화박물관 운영 방안 등이 논의됩니다.
청주서 상수도관 파열…1시간 단수
오늘 새벽 4시 40분쯤 청주시 서문동에서 상수도관이 파열돼 일대 상가에 한 시간 가량 수돗물 공급이 중단됐습니다.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노후된 상수도관에서 누수된 것으로 보인다며 오전 7시에 현장을 확인하고 긴급 복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청주 지역 농협 직원이 4억여 원 횡령
청주의 한 지역농협 직원이 수억 원을 횡령한 사실이 농협중앙회 감사에서 드러났습니다.
농협중앙회 충북지역본부는 지역농협 직원인 A 씨가 2020년 10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금융전산망을 조작하거나 외상 대금을 빼돌리는 수법으로 모두 4억 4,600만 원을 횡령했다며 경찰에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의료비 후불제는 충청북도가 의료비를 300만 원까지 대납하면 환자가 무이자로 3년 동안 갚아나가는 김영환 지사의 대표 공약 사업입니다.
노근리사건 72주년…국제평화포럼 열려
6.25 전쟁 당시 미군 폭격으로 피란민들이 희생된 노근리 사건 72주년을 맞아 노근리 국제평화재단이 오늘부터 이틀 일정으로 영동군 복합문화예술회관에서 국제 평화 포럼을 열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사건 진상 규명 과정과 언론의 역할, 평화박물관 운영 방안 등이 논의됩니다.
청주서 상수도관 파열…1시간 단수
오늘 새벽 4시 40분쯤 청주시 서문동에서 상수도관이 파열돼 일대 상가에 한 시간 가량 수돗물 공급이 중단됐습니다.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노후된 상수도관에서 누수된 것으로 보인다며 오전 7시에 현장을 확인하고 긴급 복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청주 지역 농협 직원이 4억여 원 횡령
청주의 한 지역농협 직원이 수억 원을 횡령한 사실이 농협중앙회 감사에서 드러났습니다.
농협중앙회 충북지역본부는 지역농협 직원인 A 씨가 2020년 10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금융전산망을 조작하거나 외상 대금을 빼돌리는 수법으로 모두 4억 4,600만 원을 횡령했다며 경찰에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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