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화물 반출·입 평소 수준 이상 회복
입력 2022.12.06 (21:51)
수정 2022.12.06 (22: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화물연대 파업 장기화 속에서도 부산항의 화물 반출·입량이 평소 수준 이상으로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 집계 결과, 어젯밤부터 오늘 오전까지 부산항에서 처리된 화물량은 3만 3천여 개로, 평소 2만 5천 개를 넘어섰습니다.
컨테이너 장치율 역시 68%를 유지해 비교적 양호한 상태입니다.
터미널 내부 연결도로를 이용해 화물을 임시로 수송하고, 비조합원들이 현장에 복귀한 영향으로 화물 반출·입량이 평소 수준을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국토교통부 집계 결과, 어젯밤부터 오늘 오전까지 부산항에서 처리된 화물량은 3만 3천여 개로, 평소 2만 5천 개를 넘어섰습니다.
컨테이너 장치율 역시 68%를 유지해 비교적 양호한 상태입니다.
터미널 내부 연결도로를 이용해 화물을 임시로 수송하고, 비조합원들이 현장에 복귀한 영향으로 화물 반출·입량이 평소 수준을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부산항 화물 반출·입 평소 수준 이상 회복
-
- 입력 2022-12-06 21:51:39
- 수정2022-12-06 22:11:35
화물연대 파업 장기화 속에서도 부산항의 화물 반출·입량이 평소 수준 이상으로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 집계 결과, 어젯밤부터 오늘 오전까지 부산항에서 처리된 화물량은 3만 3천여 개로, 평소 2만 5천 개를 넘어섰습니다.
컨테이너 장치율 역시 68%를 유지해 비교적 양호한 상태입니다.
터미널 내부 연결도로를 이용해 화물을 임시로 수송하고, 비조합원들이 현장에 복귀한 영향으로 화물 반출·입량이 평소 수준을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국토교통부 집계 결과, 어젯밤부터 오늘 오전까지 부산항에서 처리된 화물량은 3만 3천여 개로, 평소 2만 5천 개를 넘어섰습니다.
컨테이너 장치율 역시 68%를 유지해 비교적 양호한 상태입니다.
터미널 내부 연결도로를 이용해 화물을 임시로 수송하고, 비조합원들이 현장에 복귀한 영향으로 화물 반출·입량이 평소 수준을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
-
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이이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