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정에 4·3 명시해야”…“충분히 논의”
입력 2022.12.06 (21:55)
수정 2022.12.06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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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이 국가교육위원회를 찾아 2022 개정 교육과정에 제주4·3을 명시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김 교육감은 최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배용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과 만나 제주 4·3은 한국 현대사에서 한국전쟁 다음으로 인명피해가 심했던 정부에서 공식 인정한 사건이라며 이같이 건의했습니다.
이배용 위원장은 2022 개정교육과정 심의 과정에서 충분히 논의하겠다고 답했습니다.
김 교육감은 최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배용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과 만나 제주 4·3은 한국 현대사에서 한국전쟁 다음으로 인명피해가 심했던 정부에서 공식 인정한 사건이라며 이같이 건의했습니다.
이배용 위원장은 2022 개정교육과정 심의 과정에서 충분히 논의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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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과정에 4·3 명시해야”…“충분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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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06 21:55:07
- 수정2022-12-06 22:06:25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이 국가교육위원회를 찾아 2022 개정 교육과정에 제주4·3을 명시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김 교육감은 최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배용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과 만나 제주 4·3은 한국 현대사에서 한국전쟁 다음으로 인명피해가 심했던 정부에서 공식 인정한 사건이라며 이같이 건의했습니다.
이배용 위원장은 2022 개정교육과정 심의 과정에서 충분히 논의하겠다고 답했습니다.
김 교육감은 최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배용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과 만나 제주 4·3은 한국 현대사에서 한국전쟁 다음으로 인명피해가 심했던 정부에서 공식 인정한 사건이라며 이같이 건의했습니다.
이배용 위원장은 2022 개정교육과정 심의 과정에서 충분히 논의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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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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