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근리사건 72주년…국제평화포럼 열려

입력 2022.12.06 (21:57) 수정 2022.12.06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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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근리 사건 72주년을 맞아 국제평화포럼이 오늘부터 이틀간 일정으로 영동군 복합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습니다.

노근리국제평화재단이 연 이번 포럼에서는 노근리 사건 진상 규명 과정과 언론의 역할, 평화박물관 운영 방안 등이 논의됐습니다.

노근리사건은 6·25전쟁 초기인 1950년 7월 영동군 황간면 노근리의 철로와 쌍굴다리 일대에서 피란민 200여 명이 미군의 사격에 목숨을 잃거나 다친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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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근리사건 72주년…국제평화포럼 열려
    • 입력 2022-12-06 21:57:38
    • 수정2022-12-06 22:09:13
    뉴스9(청주)
노근리 사건 72주년을 맞아 국제평화포럼이 오늘부터 이틀간 일정으로 영동군 복합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습니다.

노근리국제평화재단이 연 이번 포럼에서는 노근리 사건 진상 규명 과정과 언론의 역할, 평화박물관 운영 방안 등이 논의됐습니다.

노근리사건은 6·25전쟁 초기인 1950년 7월 영동군 황간면 노근리의 철로와 쌍굴다리 일대에서 피란민 200여 명이 미군의 사격에 목숨을 잃거나 다친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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