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일자리 예산 감소”…“정부 사업과 연계”
입력 2022.12.06 (21:59)
수정 2022.12.06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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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제주도 예산안에 대한 도의회 예산결산특위 심사에서 노인 일자리 예산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양병우 도의원은 오영훈 지사가 복지 예산 25%를 공약했지만 내년 예산에는 22% 반영에 그친데다 특히 노인일자리는 10% 넘게 줄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대해 구만섭 행정부지사는 정부의 노인일자리 사업과 연계해서 책정된 예산이라고 답했습니다.
도의원들은 또 민간위탁 사업예산 466억여 원에 대해 도의회 동의 절차를 어긴 점과 회계기금 간 내부거래 불일치 문제 등을 지적했습니다.
양병우 도의원은 오영훈 지사가 복지 예산 25%를 공약했지만 내년 예산에는 22% 반영에 그친데다 특히 노인일자리는 10% 넘게 줄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대해 구만섭 행정부지사는 정부의 노인일자리 사업과 연계해서 책정된 예산이라고 답했습니다.
도의원들은 또 민간위탁 사업예산 466억여 원에 대해 도의회 동의 절차를 어긴 점과 회계기금 간 내부거래 불일치 문제 등을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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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일자리 예산 감소”…“정부 사업과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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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06 21:59:07
- 수정2022-12-06 22:06:26
내년도 제주도 예산안에 대한 도의회 예산결산특위 심사에서 노인 일자리 예산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양병우 도의원은 오영훈 지사가 복지 예산 25%를 공약했지만 내년 예산에는 22% 반영에 그친데다 특히 노인일자리는 10% 넘게 줄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대해 구만섭 행정부지사는 정부의 노인일자리 사업과 연계해서 책정된 예산이라고 답했습니다.
도의원들은 또 민간위탁 사업예산 466억여 원에 대해 도의회 동의 절차를 어긴 점과 회계기금 간 내부거래 불일치 문제 등을 지적했습니다.
양병우 도의원은 오영훈 지사가 복지 예산 25%를 공약했지만 내년 예산에는 22% 반영에 그친데다 특히 노인일자리는 10% 넘게 줄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대해 구만섭 행정부지사는 정부의 노인일자리 사업과 연계해서 책정된 예산이라고 답했습니다.
도의원들은 또 민간위탁 사업예산 466억여 원에 대해 도의회 동의 절차를 어긴 점과 회계기금 간 내부거래 불일치 문제 등을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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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람 기자 g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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