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重 노사, 임단협 잠정합의…8일 찬반 투표
입력 2022.12.06 (23:07)
수정 2022.12.06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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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노사가 올해 임금·단체협약 잠정합의안을 마련해 오늘 예고됐던 현대중공업 그룹 조선 3사 노조의 공동 파업이 유보됐습니다.
잠정합의안은 기본급 8만 원 인상과 성과금 지급, 격려급 350만 원 지급 등을 담고 있으며 정년 퇴직한 생산기술직을 대상으로 기간제 채용 인원도 늘리기로 했습니다.
노조는 오는 8일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잠정합의안 수용 여부를 묻는 찬반 투표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잠정합의안은 기본급 8만 원 인상과 성과금 지급, 격려급 350만 원 지급 등을 담고 있으며 정년 퇴직한 생산기술직을 대상으로 기간제 채용 인원도 늘리기로 했습니다.
노조는 오는 8일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잠정합의안 수용 여부를 묻는 찬반 투표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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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重 노사, 임단협 잠정합의…8일 찬반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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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06 23:07:29
- 수정2022-12-06 23:19:17
현대중공업 노사가 올해 임금·단체협약 잠정합의안을 마련해 오늘 예고됐던 현대중공업 그룹 조선 3사 노조의 공동 파업이 유보됐습니다.
잠정합의안은 기본급 8만 원 인상과 성과금 지급, 격려급 350만 원 지급 등을 담고 있으며 정년 퇴직한 생산기술직을 대상으로 기간제 채용 인원도 늘리기로 했습니다.
노조는 오는 8일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잠정합의안 수용 여부를 묻는 찬반 투표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잠정합의안은 기본급 8만 원 인상과 성과금 지급, 격려급 350만 원 지급 등을 담고 있으며 정년 퇴직한 생산기술직을 대상으로 기간제 채용 인원도 늘리기로 했습니다.
노조는 오는 8일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잠정합의안 수용 여부를 묻는 찬반 투표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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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위지 기자 allwa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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