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오늘 ‘이상민 문책 방안’ 결정
입력 2022.12.07 (06:34)
수정 2022.12.07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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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의원총회를 열고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한 문책 방안을 논의합니다.
민주당은 오늘(7일) 의원총회에서, 이 장관에 대한 해임건의안 발의와 탄핵소추안 발의 가운데 어떤 방식을 택할지 의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최종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 1~2일 본회의를 열어 이 장관에 대한 해임건의안 보고와 처리를 마친 뒤 대통령이 이를 거부하면 탄핵 소추에 나서려고 했지만 국민의힘의 반발 속에 김진표 국회의장이 본회의를 8일과 9일에 개최하기로 하면서, 이 같은 방안은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민주당은 오늘(7일) 의원총회에서, 이 장관에 대한 해임건의안 발의와 탄핵소추안 발의 가운데 어떤 방식을 택할지 의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최종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 1~2일 본회의를 열어 이 장관에 대한 해임건의안 보고와 처리를 마친 뒤 대통령이 이를 거부하면 탄핵 소추에 나서려고 했지만 국민의힘의 반발 속에 김진표 국회의장이 본회의를 8일과 9일에 개최하기로 하면서, 이 같은 방안은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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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오늘 ‘이상민 문책 방안’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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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07 06:34:41
- 수정2022-12-07 07:38:10
더불어민주당이 의원총회를 열고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한 문책 방안을 논의합니다.
민주당은 오늘(7일) 의원총회에서, 이 장관에 대한 해임건의안 발의와 탄핵소추안 발의 가운데 어떤 방식을 택할지 의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최종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 1~2일 본회의를 열어 이 장관에 대한 해임건의안 보고와 처리를 마친 뒤 대통령이 이를 거부하면 탄핵 소추에 나서려고 했지만 국민의힘의 반발 속에 김진표 국회의장이 본회의를 8일과 9일에 개최하기로 하면서, 이 같은 방안은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민주당은 오늘(7일) 의원총회에서, 이 장관에 대한 해임건의안 발의와 탄핵소추안 발의 가운데 어떤 방식을 택할지 의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최종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 1~2일 본회의를 열어 이 장관에 대한 해임건의안 보고와 처리를 마친 뒤 대통령이 이를 거부하면 탄핵 소추에 나서려고 했지만 국민의힘의 반발 속에 김진표 국회의장이 본회의를 8일과 9일에 개최하기로 하면서, 이 같은 방안은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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