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공단 종이공장 화재…“큰 불길 잡혀”
입력 2022.12.07 (07:27)
수정 2022.12.07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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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일) 새벽 1시쯤 대구시 월암동 성서공단 내 종이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320여 명과 장비 110여 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선 끝에 화재 발생 3시간여 만에 큰 불길은 잡았습니다.
이 불로 공장직원 3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치료를 받았고 불을 끄던 소방대원 2명도 가벼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원인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320여 명과 장비 110여 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선 끝에 화재 발생 3시간여 만에 큰 불길은 잡았습니다.
이 불로 공장직원 3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치료를 받았고 불을 끄던 소방대원 2명도 가벼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원인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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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성서공단 종이공장 화재…“큰 불길 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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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07 07:27:21
- 수정2022-12-07 07:30:08
오늘(7일) 새벽 1시쯤 대구시 월암동 성서공단 내 종이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320여 명과 장비 110여 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선 끝에 화재 발생 3시간여 만에 큰 불길은 잡았습니다.
이 불로 공장직원 3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치료를 받았고 불을 끄던 소방대원 2명도 가벼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원인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320여 명과 장비 110여 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선 끝에 화재 발생 3시간여 만에 큰 불길은 잡았습니다.
이 불로 공장직원 3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치료를 받았고 불을 끄던 소방대원 2명도 가벼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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