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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 정체’ 전주 효천지구 연계도로 확장…연말 개통

입력 2022.12.07 (07:37) 수정 2022.12.07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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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가 출퇴근 시간대 상습적으로 차량이 밀리는 효천지구 연계도로 확장사업 1단계 구간을 연말에 조기 개통할 예정입니다.

교통량 분산이 시급한 해성삼거리에서 중인나들목 사이 1.9 킬로미터 구간으로, 도로 폭을 최대 25 미터로 확장하면 평일 출퇴근 시간과 주말에 차량 정체로 인한 불편을 일부 해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내년에는 세내교에서 삼천교, 해성삼거리로 이어지는 2단계 구간 공사도 시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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