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 아파트서 불…1명 사망
입력 2022.12.07 (07:58)
수정 2022.12.07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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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일) 오전 4시 인천 미추홀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불은 25분 만에 꺼졌지만, 이 불로 60대 추정 여성 A 씨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 이송 후 숨졌습니다.
남편 B 씨는 의식이 없는 채로 발견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아파트 주민 1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차량 21대와 소방관 등 62명을 투입해 화재를 진압했습니다.
소방당국은 거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불은 25분 만에 꺼졌지만, 이 불로 60대 추정 여성 A 씨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 이송 후 숨졌습니다.
남편 B 씨는 의식이 없는 채로 발견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아파트 주민 1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차량 21대와 소방관 등 62명을 투입해 화재를 진압했습니다.
소방당국은 거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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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미추홀구 아파트서 불…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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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07 07:58:01
- 수정2022-12-07 08:05:33
오늘(7일) 오전 4시 인천 미추홀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불은 25분 만에 꺼졌지만, 이 불로 60대 추정 여성 A 씨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 이송 후 숨졌습니다.
남편 B 씨는 의식이 없는 채로 발견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아파트 주민 1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차량 21대와 소방관 등 62명을 투입해 화재를 진압했습니다.
소방당국은 거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불은 25분 만에 꺼졌지만, 이 불로 60대 추정 여성 A 씨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 이송 후 숨졌습니다.
남편 B 씨는 의식이 없는 채로 발견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아파트 주민 1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차량 21대와 소방관 등 62명을 투입해 화재를 진압했습니다.
소방당국은 거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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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림 기자 gaegu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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