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2027년까지 빈집 1만 동 정비
입력 2022.12.07 (08:00)
수정 2022.12.07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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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내년부터 5년간 140억 원을 투입해 빈집 1만 동을 정비한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정비대상은 도심지와 가로변 경관을 해치거나 안전사고 또는 범죄 발생 우려가 있는 곳으로 집주인의 동의를 받아 주차장과 쉼터, 쌈지공원 등으로 전환합니다.
전남의 빈집은 지난해 기준으로 만 7천648동 전국에서 가장 많은 상태고, 빈집이 가장 많은 기초자치단체 상위 10곳 중 6곳이 전남 시군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우선 정비대상은 도심지와 가로변 경관을 해치거나 안전사고 또는 범죄 발생 우려가 있는 곳으로 집주인의 동의를 받아 주차장과 쉼터, 쌈지공원 등으로 전환합니다.
전남의 빈집은 지난해 기준으로 만 7천648동 전국에서 가장 많은 상태고, 빈집이 가장 많은 기초자치단체 상위 10곳 중 6곳이 전남 시군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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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도, 2027년까지 빈집 1만 동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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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07 08:00:42
- 수정2022-12-07 08:49:40
전라남도가 내년부터 5년간 140억 원을 투입해 빈집 1만 동을 정비한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정비대상은 도심지와 가로변 경관을 해치거나 안전사고 또는 범죄 발생 우려가 있는 곳으로 집주인의 동의를 받아 주차장과 쉼터, 쌈지공원 등으로 전환합니다.
전남의 빈집은 지난해 기준으로 만 7천648동 전국에서 가장 많은 상태고, 빈집이 가장 많은 기초자치단체 상위 10곳 중 6곳이 전남 시군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우선 정비대상은 도심지와 가로변 경관을 해치거나 안전사고 또는 범죄 발생 우려가 있는 곳으로 집주인의 동의를 받아 주차장과 쉼터, 쌈지공원 등으로 전환합니다.
전남의 빈집은 지난해 기준으로 만 7천648동 전국에서 가장 많은 상태고, 빈집이 가장 많은 기초자치단체 상위 10곳 중 6곳이 전남 시군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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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기자 j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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