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정에 4·3 명시해야”…“충분히 논의”

입력 2022.12.07 (08:01) 수정 2022.12.07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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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이 국가교육위원회를 찾아 2022 개정 교육과정에 제주4·3을 명시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김 교육감은 최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배용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과 만나 제주 4·3은 한국 현대사에서 한국전쟁 다음으로 인명피해가 심했던 정부에서 공식 인정한 사건이라며 이같이 건의했습니다.

이배용 위원장은 2022 개정교육과정 심의 과정에서 충분히 논의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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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과정에 4·3 명시해야”…“충분히 논의”
    • 입력 2022-12-07 08:01:01
    • 수정2022-12-07 13:56:49
    뉴스광장(제주)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이 국가교육위원회를 찾아 2022 개정 교육과정에 제주4·3을 명시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김 교육감은 최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배용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과 만나 제주 4·3은 한국 현대사에서 한국전쟁 다음으로 인명피해가 심했던 정부에서 공식 인정한 사건이라며 이같이 건의했습니다.

이배용 위원장은 2022 개정교육과정 심의 과정에서 충분히 논의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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