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 주민이 축구장 2개 면적 땅 기부
입력 2022.12.07 (10:27)
수정 2022.12.07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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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의 한 주민이 축구장 2개 면적에 가까운 땅을 담당 구청에 기부했습니다.
반여동 일대 1만 3천여㎡ 규모의 이 땅은 지난 7월, 별세한 고 김유동 씨의 유족이 생전 땅을 사회에 환원하고 싶다는 고인의 유지를 받아들여 기부하게 됐습니다.
해운대구는 이 땅을 산책로와 주민 쉼터 등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반여동 일대 1만 3천여㎡ 규모의 이 땅은 지난 7월, 별세한 고 김유동 씨의 유족이 생전 땅을 사회에 환원하고 싶다는 고인의 유지를 받아들여 기부하게 됐습니다.
해운대구는 이 땅을 산책로와 주민 쉼터 등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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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운대구 주민이 축구장 2개 면적 땅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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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07 10:27:02
- 수정2022-12-07 10:47:18
부산 해운대구의 한 주민이 축구장 2개 면적에 가까운 땅을 담당 구청에 기부했습니다.
반여동 일대 1만 3천여㎡ 규모의 이 땅은 지난 7월, 별세한 고 김유동 씨의 유족이 생전 땅을 사회에 환원하고 싶다는 고인의 유지를 받아들여 기부하게 됐습니다.
해운대구는 이 땅을 산책로와 주민 쉼터 등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반여동 일대 1만 3천여㎡ 규모의 이 땅은 지난 7월, 별세한 고 김유동 씨의 유족이 생전 땅을 사회에 환원하고 싶다는 고인의 유지를 받아들여 기부하게 됐습니다.
해운대구는 이 땅을 산책로와 주민 쉼터 등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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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기자 kiyu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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