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더뉴스] 협곡 다리 사이 통과하는 ‘인간 새’의 비행

입력 2022.12.07 (10:56) 수정 2022.12.07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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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동력 날개옷 윙슈트를 활짝 펴고 대담하게 창공을 가르는 남자

그 아래로 협곡 위에 세워진 중세도시 스페인 안달루시아 '론다'의 전경이 펼쳐지는데요.

곧바로 이어지는 놀라운 장면!

높이 120m 협곡 사이를 잇는 론다의 명소 '누에보 다리'의 중앙 아치를 절묘하게 통과합니다.

이 대담한 도전을 성공시킨 주인공은 같은 안달루시아 출신의 스턴트맨 다니 로만입니다.

그는 최고 시속 300km의 속도로 누에보 다리 사이를 무사히 통과하기 위해 지난 수개월 동안 100번 이상의 테스트 점프를 반복했는데요.

무엇보다 윙슈트 비행 후 안전하게 착지할 장소와 최적의 날씨 조건을 찾는 것이 가장 어려운 일이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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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12-07 10:56:21
    • 수정2022-12-07 11:04:35
    지구촌뉴스
무동력 날개옷 윙슈트를 활짝 펴고 대담하게 창공을 가르는 남자

그 아래로 협곡 위에 세워진 중세도시 스페인 안달루시아 '론다'의 전경이 펼쳐지는데요.

곧바로 이어지는 놀라운 장면!

높이 120m 협곡 사이를 잇는 론다의 명소 '누에보 다리'의 중앙 아치를 절묘하게 통과합니다.

이 대담한 도전을 성공시킨 주인공은 같은 안달루시아 출신의 스턴트맨 다니 로만입니다.

그는 최고 시속 300km의 속도로 누에보 다리 사이를 무사히 통과하기 위해 지난 수개월 동안 100번 이상의 테스트 점프를 반복했는데요.

무엇보다 윙슈트 비행 후 안전하게 착지할 장소와 최적의 날씨 조건을 찾는 것이 가장 어려운 일이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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