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내일 짙은 안개 유의…추위 주춤

입력 2022.12.07 (18:08) 수정 2022.12.07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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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대설'인 오늘 눈과 비가 그치고 맑은 하늘이 드러났습니다.

추위는 덜한데, 대기가 정체돼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습니다.

충청 이남 지방에서 일시적으로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아침에는 안개도 짙게 껴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중부지방과 전북 내륙에 가시거리가 200m 이하로 짧아질텐데요.

오늘 내린 눈과 비로 인해 도로가 미끄러운데다 안개도 짙어지는 만큼 안전에 유의해야겠습니다.

대기는 여전히 건조한데요. 강원 동해안에 건조 경보가 발효 중인데다 바람도 강해 산불 등 화재가 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내일 아침 서울 영하 1도, 전주 0도로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7도, 부산 13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3.5m로 높게 일겠습니다.

토요일에는 호남과 제주에 눈과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김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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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날씨] 내일 짙은 안개 유의…추위 주춤
    • 입력 2022-12-07 18:08:49
    • 수정2022-12-07 18: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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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대설'인 오늘 눈과 비가 그치고 맑은 하늘이 드러났습니다.

추위는 덜한데, 대기가 정체돼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습니다.

충청 이남 지방에서 일시적으로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아침에는 안개도 짙게 껴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중부지방과 전북 내륙에 가시거리가 200m 이하로 짧아질텐데요.

오늘 내린 눈과 비로 인해 도로가 미끄러운데다 안개도 짙어지는 만큼 안전에 유의해야겠습니다.

대기는 여전히 건조한데요. 강원 동해안에 건조 경보가 발효 중인데다 바람도 강해 산불 등 화재가 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내일 아침 서울 영하 1도, 전주 0도로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7도, 부산 13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3.5m로 높게 일겠습니다.

토요일에는 호남과 제주에 눈과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김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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