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2.12.07 (19:02) 수정 2022.12.07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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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대통령 주재 회의서 “‘압사’ 빼라” 결정

이태원 참사 다음 날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한 회의에서 사고 명칭에 '압사'라는 단어를 빼라는 결정이 이뤄진 것으로 K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정부가 참사 수습 대신 사태의 파장을 축소하는 데만 급급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국 축구대표팀 귀국…환영 인파 몰려

12년 만에 월드컵 16강 진출을 이룬 한국 축구 대표팀이 오늘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수 백 명의 환영 인파가 대표팀을 박수로 맞았고, 선수들은 국민들의 응원에 힘을 얻었다며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한동훈, ‘차출론’ 선긋기…친윤계 모임 출범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여권 내에서 일고 있는 '당 대표 차출론'을 강하게 일축했습니다. 친 윤석열계 의원들이 주도한 국민의힘 내 의원 모임이 공식 출범한 가운데, 당권 주자들의 신경전이 커지고 있습니다.

내일 철강·석유화학 업무 개시 국무회의 상정

정부가 내일 임시 국무회의를 열어, 철강과 석유화학 업종에도 추가로 업무개시명령을 내릴지를 논의합니다. 오늘 열린 국제노동기구 총회에서 한국 정부 관계자는 화물연대파업에 대한 '업무개시명령'의 정당성을 재차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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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대통령 주재 회의서 “‘압사’ 빼라” 결정

이태원 참사 다음 날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한 회의에서 사고 명칭에 '압사'라는 단어를 빼라는 결정이 이뤄진 것으로 K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정부가 참사 수습 대신 사태의 파장을 축소하는 데만 급급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국 축구대표팀 귀국…환영 인파 몰려

12년 만에 월드컵 16강 진출을 이룬 한국 축구 대표팀이 오늘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수 백 명의 환영 인파가 대표팀을 박수로 맞았고, 선수들은 국민들의 응원에 힘을 얻었다며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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