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톡] 학교 급식 노동자 폐암 검진 결과는?
입력 2022.12.07 (19:18)
수정 2022.12.07 (20:1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최근 학교 급식실 노동자에 대한 폐암 건강검진 첫 공식 집계 결과가 나왔습니다.
전국적으로 만8천여 명이 검진을 받았는데, 187명이 폐암 의심 진단을 받았습니다.
폐암 발생률로 보면 일반 성인 여성보다 35배나 높은 수치인데요.
오늘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제주지부에서는 제주도교육청에서 이 문제에 대한 대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현장 노동자의 얘기 들어보죠.
이신희 조리사님 나와계세요?
이번 학교 급식실 노동자들에 대한 폐암 검진은 어떻게 진행하게 된 건가요?
[앵커]
검진 대상이 55살 이상, 10년 이상 종사자로 제주에서는 640명 정도인데요,
검진은 모두 완료 됐습니까?
[앵커]
중간 집계 결과 제주에서도 한 분이 폐암 의심이 되고 , 경계선 결절이 있는 사례도 3명이 나왔는데요?
[앵커]
학교 급식실 환경 개선을 촉구하고 계신데, 구체적으로 어떤 문제가 있는 겁니까?
[앵커]
제주도교육청에서는 환기시설 현황 파악 후 환경 개선을 조치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는데요.
충분하다고 보세요?
[앵커]
교육당국에서 어떤 개선 조치가 더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앵커]
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학교 급식실 노동자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아이들을 위해 일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최근 학교 급식실 노동자에 대한 폐암 건강검진 첫 공식 집계 결과가 나왔습니다.
전국적으로 만8천여 명이 검진을 받았는데, 187명이 폐암 의심 진단을 받았습니다.
폐암 발생률로 보면 일반 성인 여성보다 35배나 높은 수치인데요.
오늘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제주지부에서는 제주도교육청에서 이 문제에 대한 대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현장 노동자의 얘기 들어보죠.
이신희 조리사님 나와계세요?
이번 학교 급식실 노동자들에 대한 폐암 검진은 어떻게 진행하게 된 건가요?
[앵커]
검진 대상이 55살 이상, 10년 이상 종사자로 제주에서는 640명 정도인데요,
검진은 모두 완료 됐습니까?
[앵커]
중간 집계 결과 제주에서도 한 분이 폐암 의심이 되고 , 경계선 결절이 있는 사례도 3명이 나왔는데요?
[앵커]
학교 급식실 환경 개선을 촉구하고 계신데, 구체적으로 어떤 문제가 있는 겁니까?
[앵커]
제주도교육청에서는 환기시설 현황 파악 후 환경 개선을 조치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는데요.
충분하다고 보세요?
[앵커]
교육당국에서 어떤 개선 조치가 더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앵커]
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학교 급식실 노동자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아이들을 위해 일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감사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슈톡] 학교 급식 노동자 폐암 검진 결과는?
-
- 입력 2022-12-07 19:18:14
- 수정2022-12-07 20:16:01
[앵커]
최근 학교 급식실 노동자에 대한 폐암 건강검진 첫 공식 집계 결과가 나왔습니다.
전국적으로 만8천여 명이 검진을 받았는데, 187명이 폐암 의심 진단을 받았습니다.
폐암 발생률로 보면 일반 성인 여성보다 35배나 높은 수치인데요.
오늘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제주지부에서는 제주도교육청에서 이 문제에 대한 대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현장 노동자의 얘기 들어보죠.
이신희 조리사님 나와계세요?
이번 학교 급식실 노동자들에 대한 폐암 검진은 어떻게 진행하게 된 건가요?
[앵커]
검진 대상이 55살 이상, 10년 이상 종사자로 제주에서는 640명 정도인데요,
검진은 모두 완료 됐습니까?
[앵커]
중간 집계 결과 제주에서도 한 분이 폐암 의심이 되고 , 경계선 결절이 있는 사례도 3명이 나왔는데요?
[앵커]
학교 급식실 환경 개선을 촉구하고 계신데, 구체적으로 어떤 문제가 있는 겁니까?
[앵커]
제주도교육청에서는 환기시설 현황 파악 후 환경 개선을 조치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는데요.
충분하다고 보세요?
[앵커]
교육당국에서 어떤 개선 조치가 더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앵커]
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학교 급식실 노동자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아이들을 위해 일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최근 학교 급식실 노동자에 대한 폐암 건강검진 첫 공식 집계 결과가 나왔습니다.
전국적으로 만8천여 명이 검진을 받았는데, 187명이 폐암 의심 진단을 받았습니다.
폐암 발생률로 보면 일반 성인 여성보다 35배나 높은 수치인데요.
오늘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제주지부에서는 제주도교육청에서 이 문제에 대한 대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현장 노동자의 얘기 들어보죠.
이신희 조리사님 나와계세요?
이번 학교 급식실 노동자들에 대한 폐암 검진은 어떻게 진행하게 된 건가요?
[앵커]
검진 대상이 55살 이상, 10년 이상 종사자로 제주에서는 640명 정도인데요,
검진은 모두 완료 됐습니까?
[앵커]
중간 집계 결과 제주에서도 한 분이 폐암 의심이 되고 , 경계선 결절이 있는 사례도 3명이 나왔는데요?
[앵커]
학교 급식실 환경 개선을 촉구하고 계신데, 구체적으로 어떤 문제가 있는 겁니까?
[앵커]
제주도교육청에서는 환기시설 현황 파악 후 환경 개선을 조치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는데요.
충분하다고 보세요?
[앵커]
교육당국에서 어떤 개선 조치가 더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앵커]
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학교 급식실 노동자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아이들을 위해 일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