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법안 법사위 통과 무산…‘연내 통과 불투명’
입력 2022.12.07 (19:20)
수정 2022.12.0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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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오늘(7) 전체회의를 열었지만 전북특별자치도 법안을 의결하지 않고 계류시켰습니다.
같이 상정한 '재난관리자원의 관리 등에 관한 법률안'에 대해 민주당 의원들이 의원들 사이 이견이 있다며 충분한 검토를 요구하자, 국민의힘 의원들은 전북특별자치도 법안도 검토가 필요하다며 통과에 반대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정기 국회에서는 통과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이고, 이어 열리는 임시회에서도 의결되지 않으면 해를 넘길 우려가 큽니다.
같이 상정한 '재난관리자원의 관리 등에 관한 법률안'에 대해 민주당 의원들이 의원들 사이 이견이 있다며 충분한 검토를 요구하자, 국민의힘 의원들은 전북특별자치도 법안도 검토가 필요하다며 통과에 반대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정기 국회에서는 통과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이고, 이어 열리는 임시회에서도 의결되지 않으면 해를 넘길 우려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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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특별자치도 법안 법사위 통과 무산…‘연내 통과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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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07 19:20:29
- 수정2022-12-07 20:17:46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오늘(7) 전체회의를 열었지만 전북특별자치도 법안을 의결하지 않고 계류시켰습니다.
같이 상정한 '재난관리자원의 관리 등에 관한 법률안'에 대해 민주당 의원들이 의원들 사이 이견이 있다며 충분한 검토를 요구하자, 국민의힘 의원들은 전북특별자치도 법안도 검토가 필요하다며 통과에 반대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정기 국회에서는 통과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이고, 이어 열리는 임시회에서도 의결되지 않으면 해를 넘길 우려가 큽니다.
같이 상정한 '재난관리자원의 관리 등에 관한 법률안'에 대해 민주당 의원들이 의원들 사이 이견이 있다며 충분한 검토를 요구하자, 국민의힘 의원들은 전북특별자치도 법안도 검토가 필요하다며 통과에 반대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정기 국회에서는 통과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이고, 이어 열리는 임시회에서도 의결되지 않으면 해를 넘길 우려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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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신 기자 sss485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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