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현장] 빈집을 예술 공간으로
입력 2022.12.07 (19:43)
수정 2022.12.07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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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들안길 인근의 저층 주거지, 대규모 개발이 어려워 빈집이 늘어나고 있다.
수성아트피아 기획전시팀은 이 빈집을 예술공간으로 활용해 '수성구인사이드 49-31'전을 열었다.
지역 작가 20명이 참여해 조각과 영상, 사진, 평면회화 작품 등으로 집안 곳곳을 채우면서 빈집은 조그만 미술관으로 변모했다.
주민들에게는 가까운 곳에서 예술 작품을 감상하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수성아트피아 기획전시팀은 이 빈집을 예술공간으로 활용해 '수성구인사이드 49-31'전을 열었다.
지역 작가 20명이 참여해 조각과 영상, 사진, 평면회화 작품 등으로 집안 곳곳을 채우면서 빈집은 조그만 미술관으로 변모했다.
주민들에게는 가까운 곳에서 예술 작품을 감상하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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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예현장] 빈집을 예술 공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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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07 19:43:21
- 수정2022-12-07 19:47:12
![](/data/news/title_image/newsmp4/daegu/news7/2022/12/07/170_5618976.jpg)
대구 수성구 들안길 인근의 저층 주거지, 대규모 개발이 어려워 빈집이 늘어나고 있다.
수성아트피아 기획전시팀은 이 빈집을 예술공간으로 활용해 '수성구인사이드 49-31'전을 열었다.
지역 작가 20명이 참여해 조각과 영상, 사진, 평면회화 작품 등으로 집안 곳곳을 채우면서 빈집은 조그만 미술관으로 변모했다.
주민들에게는 가까운 곳에서 예술 작품을 감상하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수성아트피아 기획전시팀은 이 빈집을 예술공간으로 활용해 '수성구인사이드 49-31'전을 열었다.
지역 작가 20명이 참여해 조각과 영상, 사진, 평면회화 작품 등으로 집안 곳곳을 채우면서 빈집은 조그만 미술관으로 변모했다.
주민들에게는 가까운 곳에서 예술 작품을 감상하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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