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부산] 클로징

입력 2022.12.07 (19:46) 수정 2022.12.07 (20: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헌법으로 보장받는 인권은 굳이 법이라는 형식을 빌리지 않더라도 사람이라면 마땅히 가지고 태어나는, 또 당연히 누려야 하는 기본 권리이죠.

가진 것이 많든 적든 지위가 높든 낮든 나이가 어리든 아니든 예외가 없습니다.

부산의 5대 인권 뉴스가 선정됐습니다.

그중 첫 번째는 형제복지원 사건을 국가 폭력에 의해 일어났던 사건으로 공식 인정한 진실화해위원회의 결정이었습니다.

당시의 상황과 지금의 결정이 크게 달랐듯이 어쩌면 인권은 계속해서 앞을 향해 나아가야 하는 모두에게 주어진 숙제와도 같은데요.

인권의 가치를 늘 우선에 두는 뉴스의 역할을 기억하겠습니다.

부산이 중심이 되는 시간 '7시 뉴스 부산'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7 부산] 클로징
    • 입력 2022-12-07 19:46:45
    • 수정2022-12-07 20:04:34
    뉴스7(부산)
헌법으로 보장받는 인권은 굳이 법이라는 형식을 빌리지 않더라도 사람이라면 마땅히 가지고 태어나는, 또 당연히 누려야 하는 기본 권리이죠.

가진 것이 많든 적든 지위가 높든 낮든 나이가 어리든 아니든 예외가 없습니다.

부산의 5대 인권 뉴스가 선정됐습니다.

그중 첫 번째는 형제복지원 사건을 국가 폭력에 의해 일어났던 사건으로 공식 인정한 진실화해위원회의 결정이었습니다.

당시의 상황과 지금의 결정이 크게 달랐듯이 어쩌면 인권은 계속해서 앞을 향해 나아가야 하는 모두에게 주어진 숙제와도 같은데요.

인권의 가치를 늘 우선에 두는 뉴스의 역할을 기억하겠습니다.

부산이 중심이 되는 시간 '7시 뉴스 부산'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부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