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붙은 득점왕 경쟁…음바페 5골로 선두 질주

입력 2022.12.08 (06:15) 수정 2022.12.08 (06:2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축구는 역시 골이죠.

토너먼트가 진행되면서 득점왕 경쟁도 불붙고 있는데 프랑스의 음바페가 5골로 선두를 질주하고 있습니다.

메시와 히샤를리송 등이 음바페 추격에 나섰습니다.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본격적으로 막이 오른 득점왕 경쟁 현재는 음바페가 이끌고 있습니다.

음바페의 득점포는 조별 리그 첫 경기 호주전부터 시작됐습니다.

이후 2경기 연속 골을 포함해 선발 출전한 3경기에서 모두 5골.

압도적인 스피드와 무서운 골 결정력을 보이며 득점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잉글랜드와 운명의 8강전을 앞두고 음바페가 팀 훈련에 불참한 점은 득점왕 레이스의 새 변수입니다.

음바페와 뜨거운 득점왕 경쟁을 벌일 가장 강력한 후보는 메십니다.

조별리그에서 2골 16강전에서 1골 모두 3골로 음바페를 추격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월드컵인 만큼 메시는 절실하게 득점왕과 우승의 꿈을 꾸고 있습니다.

브라질의 히샤를리송도 득점왕 경쟁에 가세했습니다.

한국전에서 자신의 3번째 골을 뽑아 득점순위 2위 그룹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토너먼트에서 더 높은 단계에 오를수록 득점 기회가 생깁니다.

우승후보 브라질의 히샤를리송으로선 유리한 점입니다.

호날두 대신 깜짝 선발 출전해 이번 대회 첫 해트트릭을 기록한 포르투갈의 곤살루 하무스와 잉글랜드의 젊은 피 마커스 래시포드와 부카요 사카도 프랑스와의 8강전 결과에 따라 득점왕 레이스를 흔들 후보로 꼽히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불붙은 득점왕 경쟁…음바페 5골로 선두 질주
    • 입력 2022-12-08 06:15:15
    • 수정2022-12-08 06:25:38
    뉴스광장 1부
[앵커]

축구는 역시 골이죠.

토너먼트가 진행되면서 득점왕 경쟁도 불붙고 있는데 프랑스의 음바페가 5골로 선두를 질주하고 있습니다.

메시와 히샤를리송 등이 음바페 추격에 나섰습니다.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본격적으로 막이 오른 득점왕 경쟁 현재는 음바페가 이끌고 있습니다.

음바페의 득점포는 조별 리그 첫 경기 호주전부터 시작됐습니다.

이후 2경기 연속 골을 포함해 선발 출전한 3경기에서 모두 5골.

압도적인 스피드와 무서운 골 결정력을 보이며 득점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잉글랜드와 운명의 8강전을 앞두고 음바페가 팀 훈련에 불참한 점은 득점왕 레이스의 새 변수입니다.

음바페와 뜨거운 득점왕 경쟁을 벌일 가장 강력한 후보는 메십니다.

조별리그에서 2골 16강전에서 1골 모두 3골로 음바페를 추격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월드컵인 만큼 메시는 절실하게 득점왕과 우승의 꿈을 꾸고 있습니다.

브라질의 히샤를리송도 득점왕 경쟁에 가세했습니다.

한국전에서 자신의 3번째 골을 뽑아 득점순위 2위 그룹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토너먼트에서 더 높은 단계에 오를수록 득점 기회가 생깁니다.

우승후보 브라질의 히샤를리송으로선 유리한 점입니다.

호날두 대신 깜짝 선발 출전해 이번 대회 첫 해트트릭을 기록한 포르투갈의 곤살루 하무스와 잉글랜드의 젊은 피 마커스 래시포드와 부카요 사카도 프랑스와의 8강전 결과에 따라 득점왕 레이스를 흔들 후보로 꼽히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