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마스크 착용 고시 집행정지 신청 기각
입력 2022.12.08 (08:07)
수정 2022.12.08 (08:3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부산지법 행정 2부는 백신 패스 반대 국민소송연합 시민단체 회원들이 부산시를 상대로 제기한 실내 마스크 착용 집행 행정정지 신청을 기각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민단체는 마스크 착용으로 국민 건강과 아동 언어발달에 문제가 생겼다며 실내 마스크 의무화에 대한 고시를 집행정지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재판부는 "코로나19로 다수의 중환자가 발생했고, 생명을 좌우할 수 있는 전문적인 보건 정책 판단에 신중해야 한다"고 기각 사유를 밝혔습니다.
시민단체는 마스크 착용으로 국민 건강과 아동 언어발달에 문제가 생겼다며 실내 마스크 의무화에 대한 고시를 집행정지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재판부는 "코로나19로 다수의 중환자가 발생했고, 생명을 좌우할 수 있는 전문적인 보건 정책 판단에 신중해야 한다"고 기각 사유를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실내 마스크 착용 고시 집행정지 신청 기각
-
- 입력 2022-12-08 08:07:51
- 수정2022-12-08 08:30:31
부산지법 행정 2부는 백신 패스 반대 국민소송연합 시민단체 회원들이 부산시를 상대로 제기한 실내 마스크 착용 집행 행정정지 신청을 기각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민단체는 마스크 착용으로 국민 건강과 아동 언어발달에 문제가 생겼다며 실내 마스크 의무화에 대한 고시를 집행정지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재판부는 "코로나19로 다수의 중환자가 발생했고, 생명을 좌우할 수 있는 전문적인 보건 정책 판단에 신중해야 한다"고 기각 사유를 밝혔습니다.
시민단체는 마스크 착용으로 국민 건강과 아동 언어발달에 문제가 생겼다며 실내 마스크 의무화에 대한 고시를 집행정지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재판부는 "코로나19로 다수의 중환자가 발생했고, 생명을 좌우할 수 있는 전문적인 보건 정책 판단에 신중해야 한다"고 기각 사유를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