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골목상권 활성화 추진…5년간 30곳 육성

입력 2022.12.08 (08:14) 수정 2022.12.08 (08:3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부산시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올해부터 2026년까지 시내 골목상권 30곳을 발굴해 집중적으로 육성합니다.

시는 지난 10월, 수영구 '남천해변시장'과 사하구 '감천문화마을 상인회', 부산진구 '동의대 의리단길' 등 10곳을 사업 대상지로 선정해, 3년간 사업비 7천7백만 원을 지원하고, 골목별로 전담 관리자를 투입해 경쟁력 강화를 돕습니다.

또 이 가운데 발전 잠재력이 큰 골목상권 2∼3곳에는 최대 7천만 원을 추가로 지원해 환경 개선과 마케팅 활성화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부산시, 골목상권 활성화 추진…5년간 30곳 육성
    • 입력 2022-12-08 08:14:25
    • 수정2022-12-08 08:30:31
    뉴스광장(부산)
부산시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올해부터 2026년까지 시내 골목상권 30곳을 발굴해 집중적으로 육성합니다.

시는 지난 10월, 수영구 '남천해변시장'과 사하구 '감천문화마을 상인회', 부산진구 '동의대 의리단길' 등 10곳을 사업 대상지로 선정해, 3년간 사업비 7천7백만 원을 지원하고, 골목별로 전담 관리자를 투입해 경쟁력 강화를 돕습니다.

또 이 가운데 발전 잠재력이 큰 골목상권 2∼3곳에는 최대 7천만 원을 추가로 지원해 환경 개선과 마케팅 활성화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부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