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강력 파업결의…경찰 800여 명 배치
입력 2022.12.08 (08:55)
수정 2022.12.08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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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충북본부가 내일(9일)까지 한일시멘트 단양공장 앞에서 조합원 300여 명이 총력 집중 투쟁을 전개합니다.
화물연대는 어제(7일) 성신양회 단양공장 앞에서 시멘트 수송을 위해 공장을 드나드는 벌크시멘트트레일러 차량 운전자들에게 홍보물을 나눠주며 파업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경찰은 800여 명의 경찰 병력을 배치해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29일 정부의 업무개시명령 이후 화물연대 조합원과의 충돌 없이 시멘트 출하는 정상적으로 이뤄져 출하량은 평소 수준을 회복했습니다.
화물연대는 어제(7일) 성신양회 단양공장 앞에서 시멘트 수송을 위해 공장을 드나드는 벌크시멘트트레일러 차량 운전자들에게 홍보물을 나눠주며 파업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경찰은 800여 명의 경찰 병력을 배치해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29일 정부의 업무개시명령 이후 화물연대 조합원과의 충돌 없이 시멘트 출하는 정상적으로 이뤄져 출하량은 평소 수준을 회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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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물연대 강력 파업결의…경찰 800여 명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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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08 08:55:30
- 수정2022-12-08 09:04:04
민주노총 충북본부가 내일(9일)까지 한일시멘트 단양공장 앞에서 조합원 300여 명이 총력 집중 투쟁을 전개합니다.
화물연대는 어제(7일) 성신양회 단양공장 앞에서 시멘트 수송을 위해 공장을 드나드는 벌크시멘트트레일러 차량 운전자들에게 홍보물을 나눠주며 파업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경찰은 800여 명의 경찰 병력을 배치해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29일 정부의 업무개시명령 이후 화물연대 조합원과의 충돌 없이 시멘트 출하는 정상적으로 이뤄져 출하량은 평소 수준을 회복했습니다.
화물연대는 어제(7일) 성신양회 단양공장 앞에서 시멘트 수송을 위해 공장을 드나드는 벌크시멘트트레일러 차량 운전자들에게 홍보물을 나눠주며 파업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경찰은 800여 명의 경찰 병력을 배치해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29일 정부의 업무개시명령 이후 화물연대 조합원과의 충돌 없이 시멘트 출하는 정상적으로 이뤄져 출하량은 평소 수준을 회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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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아 기자 msa4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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