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골목상권 활성화 추진…5년간 30곳 육성

입력 2022.12.08 (10:37) 수정 2022.12.08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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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올해부터 2026년까지 시내 골목상권 30곳을 발굴해 집중적으로 육성합니다.

시는 지난 10월, 수영구 '남천해변시장'과 사하구 '감천문화마을 상인회', 부산진구 '동의대 의리단길' 등 10곳을 사업 대상지로 선정해, 3년간 사업비 7천7백만 원을 지원하고, 골목별로 전담 관리자를 투입해 경쟁력 강화를 돕습니다.

또 이 가운데 발전 잠재력이 큰 골목상권 2∼3곳에는 최대 7천만 원을 추가로 지원해 환경 개선과 마케팅 활성화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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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시, 골목상권 활성화 추진…5년간 30곳 육성
    • 입력 2022-12-08 10:37:57
    • 수정2022-12-08 10:52:55
    930뉴스(부산)
부산시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올해부터 2026년까지 시내 골목상권 30곳을 발굴해 집중적으로 육성합니다.

시는 지난 10월, 수영구 '남천해변시장'과 사하구 '감천문화마을 상인회', 부산진구 '동의대 의리단길' 등 10곳을 사업 대상지로 선정해, 3년간 사업비 7천7백만 원을 지원하고, 골목별로 전담 관리자를 투입해 경쟁력 강화를 돕습니다.

또 이 가운데 발전 잠재력이 큰 골목상권 2∼3곳에는 최대 7천만 원을 추가로 지원해 환경 개선과 마케팅 활성화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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