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더뉴스] 여행 가방 속에 고양이가…공항 검색대 ‘화들짝’
입력 2022.12.08 (10:57)
수정 2022.12.0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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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JFK 공항에서 수화물 검색 도중 보안 직원 눈에 수상한 물체가 포착됐는데요.
오렌지 색의 털을 가진 그것은 놀랍게도 살아있는 고양이였습니다.
그런데 가방 주인은 자신은 고양이를 키우지 않는다며 영문 모를 일이라고 하소연했는데요.
알고 보니 스멜스란 이름의 이 고양이는 가방 주인이 뉴욕 여행 기간 머물던 숙소 주인의 반려묘였습니다.
심지어 스멜스의 진짜 주인 가족은 공항 측의 연락을 받기 전까지 고양이가 사라진 줄도 모르고 있었다는데요.
해프닝 끝에 무사히 집으로 돌아간 스멜스!
녀석의 주인은 "가방과 상자 안을 좋아하는 스멜스가 지퍼 틈으로 손님의 여행 가방 속에 몰래 들어간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오렌지 색의 털을 가진 그것은 놀랍게도 살아있는 고양이였습니다.
그런데 가방 주인은 자신은 고양이를 키우지 않는다며 영문 모를 일이라고 하소연했는데요.
알고 보니 스멜스란 이름의 이 고양이는 가방 주인이 뉴욕 여행 기간 머물던 숙소 주인의 반려묘였습니다.
심지어 스멜스의 진짜 주인 가족은 공항 측의 연락을 받기 전까지 고양이가 사라진 줄도 모르고 있었다는데요.
해프닝 끝에 무사히 집으로 돌아간 스멜스!
녀석의 주인은 "가방과 상자 안을 좋아하는 스멜스가 지퍼 틈으로 손님의 여행 가방 속에 몰래 들어간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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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더뉴스] 여행 가방 속에 고양이가…공항 검색대 ‘화들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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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08 10:57:32
- 수정2022-12-08 11:02:24
![](/data/news/title_image/newsmp4/globalnews/2022/12/08/90_5619581.jpg)
미국 뉴욕 JFK 공항에서 수화물 검색 도중 보안 직원 눈에 수상한 물체가 포착됐는데요.
오렌지 색의 털을 가진 그것은 놀랍게도 살아있는 고양이였습니다.
그런데 가방 주인은 자신은 고양이를 키우지 않는다며 영문 모를 일이라고 하소연했는데요.
알고 보니 스멜스란 이름의 이 고양이는 가방 주인이 뉴욕 여행 기간 머물던 숙소 주인의 반려묘였습니다.
심지어 스멜스의 진짜 주인 가족은 공항 측의 연락을 받기 전까지 고양이가 사라진 줄도 모르고 있었다는데요.
해프닝 끝에 무사히 집으로 돌아간 스멜스!
녀석의 주인은 "가방과 상자 안을 좋아하는 스멜스가 지퍼 틈으로 손님의 여행 가방 속에 몰래 들어간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오렌지 색의 털을 가진 그것은 놀랍게도 살아있는 고양이였습니다.
그런데 가방 주인은 자신은 고양이를 키우지 않는다며 영문 모를 일이라고 하소연했는데요.
알고 보니 스멜스란 이름의 이 고양이는 가방 주인이 뉴욕 여행 기간 머물던 숙소 주인의 반려묘였습니다.
심지어 스멜스의 진짜 주인 가족은 공항 측의 연락을 받기 전까지 고양이가 사라진 줄도 모르고 있었다는데요.
해프닝 끝에 무사히 집으로 돌아간 스멜스!
녀석의 주인은 "가방과 상자 안을 좋아하는 스멜스가 지퍼 틈으로 손님의 여행 가방 속에 몰래 들어간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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